하루는 모두에게 24시간이다.

2019. 6. 23. 14:08책/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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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 부자연습 : 시간관리

 

부자언니 부자연습


누구에게나 하루는 24시간이다.

다만 부자들은 하루를 깨알같이 쪼개 쓰고,

우리는 시간이 무한정 솟아나는 화수분이나 되는 양

계획 없이 마구 써댈 뿐이다.

 

사실은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시간에 대한 관리가 없는 것이다.

바빠서 재테크를 못 하는 게 아니라

화장하고 친구랑 카톡하고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는 것보다

재테크가 후순위인 것이다.

 

- 유수진, 부자언니 부자연습


24시간은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하지만,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은

모두가 다릅니다.

 

제한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인생은 달라집니다.

 

자수성가 부자도 처음부터 부자였던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공부해보면,

배울 점이 많을 것입니다.

 

 

 


부자나 우리나 똑같이 시간이 없다고 말하지만,

시간을 쓰는 법은 완전히 다르다.

 

부자는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서 시간을 알차게 쓰고,

우리는 쓸데없는 곳에 시간을 쓰다 보니 정작 꼭 필요한 일을 할 시간은 없다.

 

그러면서 너무 바쁘게 살면 안 된다고 말한다.

여유를 가져야 하고, 가끔은 멍 때리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니 TV 보면서 멍 때리고 

스마트폰 보면서 멍 때리는 게 일상인데 무슨 또 멍을 때려?

 

- 유수진, 부자언니 부자연습


인스타그램

부자언니의 한 문장 한 문장이 뼈를 때린다.

우리는 시간이 있어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말에 시간이 많은데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해야하는 일을 알고 있는데, 하지 않는다.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당신의 일상으로 들어오면서

시간을 더 많이 뺏기고 있다.

 

하루에 유튜브와 넷플릭스에

얼마나 시간을 쓰고 있는지 확인하면 놀랄 수도 있다.


SNS는 또 어떤가?

친구들의 타임라인을 구경하다가 '좋아요' 누르고

댓글로 대화 몇 번 주고받다 보면

금세 또 한 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요즘은 재미있는 동영상이나 자극적인 뉴스

그리고 멍때리기 좋은 모바일 게임도 많아서 웹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유수진, 부자언니 부자연습


 

 

SNS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SNS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배울 수 있다.

 

책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그들의 의견을

당신은 책상 앞에 앉아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

당신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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