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배당주 투자지도를리뷰하는 시간입니다.  미국 배당기업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 전 핵심질문 1) 배당금이 안정적으로꾸준하게 지급이 되었는가? 2) 현재 주가에서 배당수익률은 얼마인가? 3) 앞으로 배당금이 줄어들 가능성은 있는가? 배당기업에 투자하기 전에위 3가지 질문은 반드시 던져보시기 바랍니다. 배당금 정의 배당금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주주들 통장에 정기적으로 입금해주는 분배금이다. 이익을 가져다주는 상대방이회사이므로 회사 실적과배당률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자. 배당률이란 연간 배당금을주가로 나누었을 때의 비율이다. 만약 1,000원을 주고 산 주식의연간 배당금이 100원이라면 배당률은연 10%가 된다. 미국 배당주 투자지도, P..

오늘은 보도 섀퍼의 명저 을 리뷰하는 시간입니다. 저는 이 책을 2016년에 처음 읽었습니다. 당시에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돈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이 책이 많이 바꿔주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몇 번을 더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좋은 책은 여러 번 읽어서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책의 내용 중에 좋은 부분을 추려서 소개하겠습니다. 롤모델 찾기  주변에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들이 많으면 우리는 발전한다. 반대로 더 못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으면 우리는 정체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런 사실을 과소평가한다.자신을 대단히 독자적인 존재로 과대평가하기 때문이다. 보도 섀퍼, 돈, Page 87  많은 축구선수들의 롤모델은손흥민 선수일 것입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오늘 소개할 책은 김미경의 마흔 수업입니다. 김미경 직업 전문강사 소속 김미경TV 사이트 이 책은 40을 앞두고 있는 30대 분들이나 40대 이상이신 분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1. 마흔 즈음의 내 인생 성적표 사람들은 내가 하루아침에 스타 강사로 반짝 뜬 줄 안다.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기 시작한 건 40대 후반부터였고, 이전엔 15년 넘는 무명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내가 방송에 처음 출연한 건 40대 중반 때다. 그때도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나를 알아보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아는 김미경은 대부분 40대 후반부터 50대에 만들어진 김미경이다. TV에서 내 이름을 내건 를 진행한 게 마흔아홉의 일이고, 나의 대표작이라 할 만한 저서들도 대부분 쉰 전후로 썼다..

오늘은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의 자서전 슈독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필 나이트가 나이키 창업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담은 책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1. 필 나이트의 꿈 나는 내심 다른 무엇인가를 꿈꾸고 있었다. 나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생각보다 짧고, 한정된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그 시간을 목표를 가지고 창의적으로 써야 한다. 무엇보다 남들과는 다르게 써야 한다. 나는 내가 태어난 흔적을 세상에 남기고 싶었다. 승리하고 싶었다. 아니, 남에게 지는 것이 싫었다. - 필 나이트 우리와 마찬가지로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시간을 잘 활용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고민의 결과로 나이키라는 엄청난 브랜드가 탄생한 거겠죠? https://l..

트렌드 코리아 2023 요약 1. 2023년 한국경제 미국 국립경제연구소는 2023년 1~2분기에 미국 경제가 침체의 바닥을 짚을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 경제는 대외의존도가 높아 미국 경기에 1, 2분기 정도 후행해왔던 점을 고려하면, 우리 경기는 2023년 상반기 둔화 국면을 계속하다가 3~4분기에 바닥에 이를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2023년 내내 경제가 좋아지기 어렵다는 의미다. - 김난도, 트렌드 코리아 2023 요즘 지하철 역 근처 상가를 보면 임대 현수막이 붙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즉, 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와 빠른 금리 인상의 여파로 힘든 상황을 지나고 있습니다. * 역머니무브 (Reverse Money Move) 소비자들은 발 빠르게 위험자산과 손절하고 안전자산으로..

밥 프록터 1. 좋은 책 나는 세미나에서 종종 이렇게 말한다. "좋은 책 한 권을 두 번째로 읽었을 때 그전까지 그 책에 없었던 부분을 보게 되는 게 아닙니다. 그전에는 없었던 여러분 자신의 무언가를 보는 거죠." - 밥 프록터, 부의 확신 먼저, 좋은 책을 고르는 것은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서점에 좋은 책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책 고르기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서평을 읽어보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어떤 책이 필요한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좋은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이 여러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유익합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좋은 책의 유익한 내용을 잘 잊어버립니다.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면, 잘 보관하고 있다가 주기적으로 읽어주는 게 좋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