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게스트하우스 다온" 유익한 후기

오늘은 강릉여행 중 머물렀던 게스트하우스 다온을 소개합니다.

강릉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온 게스트하우스

 

1. 위치 

 

강릉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게스트하우스 다온으로 이동했습니다.

(강릉 터미널에서 게스트하우스 다온까지 택시비는 약 4,000원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다온"의 주변은 아주 조용합니다.

(조용한 분위기의 숙소를 원하신다면, 아주 제격입니다.)

 

게스트 하우스 다온 외부

 

2. 게스트 하우스 다온 외부와 내부 

 

게스트 하우스 다온의 외부는 참 깔끔합니다.

1층은 게스트 하우스이며,

2층은 사장님 가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아주 친절하시고, 잘생기셨습니다.

주변 맛집도 잘 알려주십니다.)

 

게스트 하우스 다온

저와 친구는 8인실을 이용했습니다.

일찍 체크인해서 친구와 1층 침대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TIP : 게스트 하우스는 다인실의 경우 보통 2층 침대를 쓰기 때문에

일찍 체크인하면, 1층 침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온 게스트하우스 내부

다온 게스트하우스는 침구류가 아주 훌륭합니다.

진짜, 호텔 침구류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숙면, 꿀잠 보장합니다.)

 

침대 옆에는 콘센트와 전구,

책과 같은 물건을 올릴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습니다.

 

 

 

3. 조식 (Very good)

 

다온 게스트하우스의 특징 중 하나가 조식입니다.

조식의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햄버거와 불고기 덮밥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친구와 서울에서 출발하기 전에 버거킹 햄버거를 먹었기 때문에...

불고기 덮밥을 골랐습니다.

 

불고기 덮밥

불고기 덮밥은 깔끔했습니다.

조식을 먹으면서 여행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참 좋습니다.

조식시간은 8시30분, 9시, 9시30분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주변 시설 : 방배목장

 

굳이, 방배목장을 언급하는 이유는

우유 아이스크림이 맛있기 때문입니다.

강릉 교동에 위치한 방배목장은 

방배동에 있는 방배목장의 2호점이라고 합니다.

 

방배목장

게스트 하우스 다온에 들리시면,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 번 가셔서

우유 아이스크림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제격입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우유 아이스크림

 

4. 가격 (Price) 

 

게스트 하우스 다온에 금요일에 묵었습니다.

"1인에 35,000원"

 

5. 게스트 하우스 다온 총정리 

 

1) 강릉 터미널과 거리가 가깝다.

2) 주변이 조용하여, 조용한 환경에서 숙박을 원하는 분에게 좋다.

3)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강릉여행에 좋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4) 침구류 퀄리티가 좋아서 숙면할 수 있다.

 

다음에 강릉여행을 하게 되면

"게스트 하우스 다온"에

한 번 더 들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