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리] 약세장의 무서움

약세장

 

약세장의 무서움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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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장기적으로

주식의 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의 위험을 논하는 사람은 드물다.

 

투자자들은 대부분 약세장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주식의 위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약세장

주식투자를 옹호하는 어떤 기사들은

주식보다 채권이 더 위험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위험없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니

달콤한 소리 아닌가?

 

물론 나는 그런 주장을 믿지 않는다.

금융시장에는 공짜가 없다.

 

금융시장에서 위험도 없이

초과수익을 얻는 방법은 없다.

 

실망하게 해서 미안하지만,

꿩도 먹고 알도 먹을 수는 없다.

 

- 리처드 번스타인, 소음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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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번스타인이 뼈를 때린다.

 

사실, 주식의 연평균 수익률이

7~8%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

 

예금과 적금의 금리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익률이다. 

 

그러나, 매년 위와 같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까?

 

작년과 올해 코스피는 어떠한가?

 

코스피 지수

 

당신은 소액투자를 통해

주식의 변동성을 직접 확인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분산투자를 통해

단기 변동성을 줄이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론과 현실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직접 겪는 약세장은 책에서 접한 것과는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

 

* 약세장을 이겨내는 방법

 

혹시라도 주식 100%로 약세장을 맞이했다고 하더라도,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있고 자기 돈으로만 투자하고 있다면
약세장은 지나가기 마련이다.

문제는 나쁜 기업에 투자하고 있고,
빌린 돈으로 투자하고 있을 때다.

- 정채진, 코로나 투자 전쟁

 

약세장은 지나간다.

그리고 강세장은 온다.

 

원래 호황과 불황은 반복된다.

그리고 불황은 짧고, 호황은 길다.

단, 호황을 누리는 사람들은

본인의 돈으로 투자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