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독후감] 미치지 않고서야 - 미노와 고스케

2020. 4. 26. 14:11책/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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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한줄평

다가올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1. 인공지능이 발달

 

AI의 발달로 사무적이고 기계적인 일은
로봇이 대체하는 시대다.

정해진 규칙이나 이해득실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고,
자신이 편애하는 것을 위해
얼마나 미칠 수 있는지가 인간의 마지막 무기가 될 것이다.

- 미노와 고스케, 미치지 않고서야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단순한 작업들은 기계가 대체한다.

 

예를 들면

아마존은 무인편의점

아마존고를 만들었다.

 

앞으로 사회는

이와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미노와 고스케는 말한다.

자신이 편애하는 것을 위해

얼마나 미칠 수 있는가가

인간의 마지막 무기가 될 것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2. 변화의 움직임

 

세상의 최전선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에 대해
오감을 갈고 닦아야 한다.

의식의 안테나를 꼿꼿이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

- 미노와 고스케, 미치지 않고서야

 

변화는 막을 수 없다.

 

당신이 변하지 않아도

변화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런 이유로 변화의 움직임을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부지런히 세상의 변화를 살피고,

그 안에서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미치지 않고서야 3. 겸손이 중요한 이유

 

인간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생물이다.

아무리 돈으로 공헌한다고 해도
건방진 인간에게는 아무도 협력하지 않는다.

오히려 반감을 살 뿐이다. 

나도 사실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나와 같은 배를 타고 있다고 느끼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 미노와 고스케, 미치지 않고서야

 

혼자 모든 일을 다 처리할 수 없다.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의

옆에는 찰리 멍거가 있다.

 

그들은 40년간 함께하며

버크셔 해서웨이를 세계 최고의 회사 중에

하나로 만들었다.

 

항상 겸손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버핏과 멍거의 관계를 만들었다.

 

 

미치지 않고서야 4. 인플루언서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
그야말로 물건을 고르는 일 자체에 지치고 만다.

자기가 신뢰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물건을 고르는 것이
지금 시대에는
필연적인 방식이 되어간다.

그러니 인플루언서의 힘은 점점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미노와 고스케, 미치지 않고서야 

 

서점에 가면 책이 너무 많다.

독서는 하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 지 모른다.

 

그럴 때 우리는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책을 읽게 된다.

 

이런 식으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커진다.

 

 

미치지 않고서야 5. 양이 질을 만든다.

 

첫째도 양, 둘째도 양, 셋째도 양이다.
압도적인 양을 소화하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세계가 있다.

"피카소가 왜 천재인지 아는가? 
 작품을 많이 그렸기 때문이다."

- 미노와 고스케, 미치지 않고서야

 

흔히 오해를 한다. 

 

천재들은 소수의 작품을 남겼을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피카소는 1만 3,500여 점의 그림을 그렸다.

 

성공한 사람들을 볼 때,

사람들은 '잘나가서 좋겠다.'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들을 옆에서 지켜보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이처럼 노력하는데 성공하는 게 당연하다.'

 

기억해야 한다. 

양이 질을 만든다.

 

 

미치지 않고서야  6. 다가올 미래

 

미래

앞으로는 모두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좋아하는 일을 찾으러 나서는 시대
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돈을 잘 버는 사람이
풍요로운 삶을 누렸다면,

앞으로는 열중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사람이 풍요로워진다.

돈을 벌지 못해도 열중할 무엇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돈이 있더라도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는 사람은 괴로워진다.

- 미노와 고스케, 미치지 않고서야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인생 전체를 놓고 생각하면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느껴봐야 알 수 있다.

 

자신이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어느 곳에서 몰입하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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