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1] 사이토 다카시의 시간관리 혁명

2018. 11. 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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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간, 돈, 인간관계, 건강, 행복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시간에 관한 책을 소개할 것입니다.

 

시간관리를 잘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1) 시간관리를 잘하면, 남는 시간에 가족과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인간관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2) 좋아지는 인간관계 속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시간관리를 잘하면, 남는 시간에 운동을 해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관리법을 배워야 합니다.

 

 

1. 업무속도가 느린 사람은 그만큼 꼼꼼하고 업무의 질이 높다?

 

많은 사람들이 업무 속도가 느린 사람은 그만큼 꼼꼼하고 업무의 질이 높을 거라고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오히려 일을 빨리하는 사람일수록 많은 양의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경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업무의 질 또한 향상될 수 밖에 없다.

즉, 일을 빨리하는 사람과 일을 느리게 하는 사람의 격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벌어지는 셈이다.

 

 

2. 그림으로 그리면 정보가 정리된다.


간단한 그림으로 정리하면 결단 속도가 확실히 빨라진다.

또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정보가 정리되므로 그림을 다 그렸을 때쯤에는 거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생각을 글 또는 그림으로 표현하면, 문제가 정리되는 것을 경험해보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문제가 한 눈에 들어오도록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해야한다.

(그리고,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3. 자기 신체의 메인터넌스 (maintenance)

인간은 자기 신체의 메인터넌스, 즉 자가 정비에 서툴다.

타고난 본능에 충실하게 따르는 감각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몸을 망치면서까지 업무에 매달리기도 한다.

 

열심히 일하고, 정년이 되어 은퇴했는데 큰 병을 얻는다면 너무 슬픈 일이다.

건강은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한다.

 

 

4. 부정적인 마음 전환하기

 

부정적인 마음에 빠져 있을 때 이를 전환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리스트를 만들어두면 꽤 유용하다.
리스트에 올리는 대상은 영화, 음악, 드라마 등 무엇이든 다 좋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박웅현님의 "여덟 단어"를 읽는다.

이 책을 4번 정도 읽은 것 같은데, 읽을 때마다 힘이 된다.

 

부정적인 마음에서 빨리 벗어나면, 우리는 시간을 그만큼 얻을 수 있다.

 

 

 

5. 회의자료가 너무 많을때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좋을까? 이 때는 '읽는다'고 하는 의식을 애초에 버리는 것이 좋다.
그 대신 '서치한다'는 의식으로 바꿔야 한다. 펜을 쥐고 자료를 상하좌우로 쓱 훑으면서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부분이나 흥미로운 부분만을 캐치한다.


등대의 빛이 밤바다를 비추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핵심은 자료에 있는 소제목, 그래프, 중요 문구를 찾는 데 있다.
그것을 찾아도 바로 읽을 필요는 없다. 펜으로 밑줄을 긋거나 동그라미를 쳐 두기만 하면 된다.

6. 잡무를 빠르게 해내는 사람이 창의적인 업무도 잘해낼 가능성이 높다.

 


최근 젊은 직장인들은 '창조성', '크리에이티브'와 같은 말만 매력적으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하지만 아무리 '크리에이티브'해 보이는 업무 현장에서도 사실 업무 대부분은 무미건조한
작업들의 연속이다.

 

지루한 작업을 완전히 없애기도 불가능하겠지만, 만약에 지루한 작업을 아예 없애 버린다면

창조적이어야 할 다른 업무능력까지도 약해지고 만다.

 

[관련링크]

2018/11/04 - [Book] -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혁신 (창의성)

 


마케팅, 크리에이티브와 같은 단어에 매몰되면, 환상을 갖기 쉽다.

자신의 생각과 현실이 다름을 인지했을때, 괴리감이 크면 심적으로 힘들 수 있다.

현실적으로 일을 바라봐야 한다.

창조성을 추구할 때라도 잡일은 필수적이고, 잡일을 할 때라도 창조성의 씨앗은 싹튼다.
그런 식으로 서로 계속 맞물려 돌아간다고 보는 것이 맞다.

마치 F1 드라이버가 서킷을 도는 데 익숙해질수록 더욱 공격적으로 레이싱을 운영해갈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관련링크 :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유익한 내용이 여러분의 것이 됩니다.]


2018/11/17 - [Book] - 시간관리를 위한 열가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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