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청년들의 꿈 "나스닥 상장"
2020. 7. 20. 21:01ㆍ책/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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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 청년들의 꿈 '나스닥 상장'
이스라엘은 국가와 사회와 대학이 앞장서서
창업을 하겠다는 청년들을 적극 돕는다.
이스라엘 청년들의 꿈은 미국 나스닥 상장이다.
이미 나스닥에는 수도 없는 이스라엘 회사들이 상장하고 있다.
무려 40%의 회사가 이스라엘인 소유다.
- 김승호, 돈의 속성
*나스닥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장외시장을 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같은 회사가 상장되어 있다.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쟁쟁한 기업들의
40%가 이스라엘인 소유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인구가 많고 큰 나라일까?
2. 이스라엘 인구
예전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대단히 인상 깊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인구 800만 명 정도의 작은 나라이지만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이 미국 다음으로
많은 흥미로운 나라입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알려지지 않은 혁신 대국으로서
제2의 실리콘밸리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 사토 가츠아키,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서울특별시의 인구가 약 972만 명이다.
이스라엘의 인구는 서울시보다 적다.
그런데, 우리나라 청년들은 공무원을
희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왜 이스라엘 청년들은 창업을 하여
나스닥에 상장되기를 원할까?
3. 이스라엘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이유 '필요성'
중동은 정치적인 긴장 관계가 늘 존재하는 곳으로
주변 국가와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 때문에 정부, 민간, 대학, 군 등
모두가 협력해서 수입을 확보하여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들에게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면,
국가는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혁신을 해야 할 필요성이 그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 사토 가츠아키,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이 대목에서도 느끼는 것은
환경의 영향력이다.
중동의 정치적 긴장관계는
이스라엘의 혁신동력이 되고 있다.
이처럼 약간의 긴장과 스트레스는
오히려 당신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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