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전업투자에 대한 생각

2020. 8. 20. 21:33책/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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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

1. 전업투자

가치투자

제가 거의 매일 들르는 포털 사이트 혹은
인터넷 카페에는 수시로 전업투자를 고민하는 분들의
글이 올라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가치투자를 지향한다면
주식투자를 위해 직장을 그만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주식투자는 그럴 정도로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2. 당신은 월급을 무시하면 안 된다.

월급

예금금리를 2%로 가정하고,

월 300만 원의 급여를 받는 직장인이라면

약 18억 원의 현금을 은행에 예금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수준의 월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자본도 없고 아이템도 없고
그렇다고 투자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거나
훌륭한 스승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일을 대하는 태도'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급여계좌를 새로 열고 그야말로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이라면
꾸준히 노동력을 돌리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 오박사, 자본주의 생존 공략집 

 

 

당신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날은 

당신의 자본소득이 지출을 넘어설 때다.

단순히 투자로 돈을 조금 벌었다고 해서

전업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몇 개 터져서

전업 유튜버가 되셨던 분들 중에

후회하는 분들 많다.

 

왜냐하면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항상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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