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소득을 위한 노력은 필수다.
2020. 12. 13. 11:08ㆍ책/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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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본소득을 창출하는 일은 어렵다.
여러분이 특별 훈련도 받지 않은 채
골프채를 잡고 타이거우즈와 대결하려 한다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완전 초보가 윔블던에서 앙드레 애거시를
물리치려 한다면 이는 정신 나간 짓이 될 것이며
정상인 사람이라면 마이크 타이슨과
링에서 맞붙어 15초 이상 견딜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주식 계좌를 열어 5,000달러 정도를 투자하여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를 상대로
큰 수익을 얻으려고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 마크 티어,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의 투자 습관
주식 계좌를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요즘은 IT 기술이 발달하여
증권사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계좌를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투자로 돈을 쉽게 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가지고 있지
나한테 그 주둥이가 얻어터지기 전까지는 말이야
- 마이크 타이슨
비슷한 맥락으로
아무 생각없이 시장에 들어갔다가
쥐어터지기 쉽습니다.
반드시 공부를 해야합니다.
2. 자본소득을 위한 노력은 필수다.
당신은 모든 일을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오랜 기간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분들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워렌 버핏은 세계 최고의 투자가이며,
투자를 통해 100조 원 이상의 자산을 만든 분입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글을 읽는다면
투자에 반드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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