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맛집] 부평막국수 : 냉면, 수육, 빈대떡 모두 기가 막힙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부평막국수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못봤던 친구를 만나러 부평막국수로 향했습니다.

 

부평막국수는 부평시장역 3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에 있기 때문에 찾는 데 어렵지 않습니다.

 

부평막국수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메밀 물냉면, 수육, 빈대떡 모두 기가 막힙니다.

 

부평막국수 1.  메밀 물냉면

 

부평막국수는 백령도식으로 물냉면을 만듭니다.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부평막국수 : 메밀물냉면

 

메밀물냉면이 너무 맛있어서

면을 추가했습니다.

 

부평막국수 메뉴판

면추가는 3,000원입니다.

 

처음 주문할 때

곱배기를 시켰어야 했습니다.

 

부평막국수 2. 돼지 수육, 녹두 빈대떡

 

친구와 둘이서

메밀 물냉면 2개, 돼지 수육 1/2, 

녹두 빈대떡을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부평막국수 밑반찬

부평막국수는 밑반찬도 다 맛있습니다.

특히, 배추김치와 마늘이 맛있었습니다.

 

부평막국수 : 배추김치

부평막국수 : 마늘

마늘에 이런 식으로 양념한 것은 처음봤는데

맛있어서 추가 요청해서 더 먹었습니다.

 

그리고 수육이 나왔습니다.

 

부평막국수 : 수육

 

수육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메밀 물냉면과 조화도 훌륭합니다.

 

부평막국수 : 녹두 빈대떡

 

녹두 빈대떡도 맛있습니다.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기도 했고,

부평막국수 음식이 맛있어서 즐겁기도 했습니다.

 

주말 12시에 가면, 잠깐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