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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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50만원 선생님이 어떻게 22억을 기부할 수 있었을까?
시골의 작은 초등학교 교사이던 마거릿 오도널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소득이 많아야 하는 것은 아님을 보여주었다. 50여 년 동안 시골에서 교사로 지낸 오도널은 일흔이 넘어 은퇴할 때도 연봉이 8,500달러였다 . 8,500달러는 한화로 약 9백4십5만6천원이다. 그런데, 마거릿 오도널이 100세에 세상을 떠났을 때는 10여 개 이상의 자선단체에 200만 달러를 기부한 상태였습니다. 200만 달러는 약 한화로 22억 5천만원이다. 연봉이 1천만원도 되지 않던 그녀는 어떻게 이런 금액을 기부할 수 있었을까? 그녀는 매달 정기적으로 우량주를 선별해 투자했고, 장기간 증식시키는 방식으로 투자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놓았습니다. 20여 년 동안 마거릿의 주식 포트폴리오는 갈수록 번창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2018.12.09 -
부의 의미와 라이프스타일
1. 부의 의미 "돈을 많이 번다고 해서 모두 부자는 아니다. '부'라는 것은 소득과는 별개의 문제다. 매년 많은 돈을 벌지라도 그것을 그대로 써버리면 부자라고 할 수 없다. 그것은 단지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는 것뿐이라고 말하는 것이 옳다. '부'는 쌓는다는 의미지 소비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 토머스 스탠리, 윌리엄 D 댄코 "이웃집 백만장자" 2. 라이프 스타일의 저주 특히나 전문직 종사자들은 사회적 위신을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소비를 하기 쉽다. 고급주택, 외제차, 명품 소비로 인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이른바 라이프 스타일의 저주다.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고소득자들이 예상 외로 많다. - 청울림,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