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시 파브라이 "단도투자"

2019. 4. 6. 16:52투자와 경제/개념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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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니시 피브라이 "단도투자"

단도투자 사례를 좀 더 풍부하게 할 나의 경험을 소개한다.
첫 회사인 트랜스테크를 설립했을 때 나는 무일푼이나 마찬가지였다.

나는 텔렙스에 계속 근무하면서 1990년 2월에 트랜스테크를 설립했다.
고객과 상담을 할 때는 반일 휴가를 냈다.

아침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집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출근했다가
다시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일했다.
매달 월급이 들어왔고, 새로운 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는 별로 없었다.

첫 번째 고객을 확보하고 연간 2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이 확실해졌을때 회사를 그만두었다.


_ 모니시 파브라이,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도투자)

모니시 피브라이는 회사를 설립하여 매출이 확실해졌을 때까지 회사를 그만두지 않았다.

 

우리는 흔히 이런 말을 한다.

 

1) 배수의 진을 친다.

2) 비빌 언덕을 만들지 않는다.

3) 모든 것을 건다.

 

하지만, 이는 매우 무모한 행동이다.

많은 창업자들도 자신의 비빌 언덕을 두고, 사업을 준비하였다.

 

모니시 피브라이, 단도투자

서브웨이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는 일이 허다했다.
돈을 쓸 일이 거의 없었다.

- 모니시 파브라이,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도투자)

모니시 피브라이, 단도투자

테슬라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 또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실험을 했다.

하루에 1달러로 살아보기 했다.

일론 머스크는 대형마트에 가서, 30달러 어치 냉동 핫도그, 오렌지를 구매했다.

 

그리고 일론 머스크는 1달 동안 매일 냉동 핫도그와 오렌지만 먹었다.

이 실험을 통해 일론 머스크는 컴퓨터만 있다면, 하루에 1달러로 살 수 있음을 깨달았다.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연일 화제다.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테슬라 창업자)처럼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은

자기분야에서 철저히 합리적인 의사결정자로 살고, 나머지의 삶에서는 당대의 유행과 신념을 따른다.

 

론 머스크가 이렇게 사는 이유는 자신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필요한 곳에 집중하여 투자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합리적인 의사결정자

  기본적인 원칙에 입각해 자신의 삶과 사고방식, 행동을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2. 모니시 파브라이 "사업의 계기"

내가 사업을 하게 된 계기는 텔랩스에서 계속 일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회사에 남는다면 전형적인 지루한 직장인이 될 것 같았다.
서른다섯이나 마흔다섯쯤에 정신을 차리고 홀로서기를 결심했다면

문제는 훨씬 복잡했을 것이다.

그때쯤이면 아내와 아이들이 있을 테니 자유로운 선택을 하기도 어렵고
위험부담도 컸을 것이다.

스물다섯 독신이었던 덕분에 내게는 최소한 한 가지 위험부담은 없는 도전을 할 여유가
있었던 셈이다.

모니시 파브라이,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도투자)

단도투자

이익가능성은 상당한 반면, 손실위험은 사실상 없었다.

성공하면 큰 수익을 얻고 실패해도 손실이 거의 없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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