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3. 09:00ㆍ책/습관
1.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4회독하고 있습니다.
책을 4번 읽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이 책은 정말 추천합니다.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2. 남을 비난하는 일은 의미없다.
싱싱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들 중에 자기 자신을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선량한 일반 시민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다.
그들은 왜 금고털이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는지, 왜 방아쇠를 당길 수 밖에 없었는지
그럴듯 하게 설명한다.
그들 대부분은 그럴 듯한 구실을 마련하거나 억지 논리를 내세워 자신들의
반사회적 활동을 정당화하려고 시도하며 자기들이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고
단호하게 주장하고 있다.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page 34
자신의 이름으로 백화점을 설립한 존 워너메이커는 언젠가 이렇게 고백한 적이 있다.
"나는 30년 전에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배웠다.
나는 하나님이 평등하게 지능의 선물을 나누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한탄하지 않고
나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능은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비전 아래 목표를 세우고, 전략적으로 실천하면 우리는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
남을 비난하지 말자.
존 워너메이커처럼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3.
워너메이커는 젊어서 이러한 교훈을 깨달았지만, 나는 한참 후에야
사람들이 아무리 잘못을 저질러도 100명중 99명은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그때까지 나는 이 세상에서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
데일 카네기의 반성적 사고가 마지막 문장에서 보인다.
마지막 문장을 보자,
그때까지 나는 이 세상에서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 본인을 반성하고 있다.
워렌 버핏, 서장훈, 레이 달리오와 같이 자기 분야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반성하고, 피드백한다.
남을 비난하고, 비판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피드백하여 개선하는 건 어떨까?
- 참조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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