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 "유익한" 후기

월스트리트 : 머니 네버 슬립스(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010)는

1987년 '월스트리트'의 후속작으로 2008년 경제 위기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탐욕의 캐릭터 '고든 게코'가 출소하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고든 게코는 출소한 뒤, 책을 내고 강연을 다니면서 많은 명언을 합니다.

1. 주택담보 대출 부실은 경제위기의 신호탄이다. _ 고든 게코

2. 금융시스템 붕괴의 주 원인은 투기다. _ 고든 게코

 

2008년 경제 위기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했습니다.

2008년 경제 위기의 배경을 살펴보는 일은 우리 개인에게도 큰 교훈을 주므로
간단히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이때는 기업뿐 아니라 평번한 사람들도 큰 타격을 입었다.
탐욕스러운 은행가들의 입에 발린 소리에 넘어가 얼토당토않은 고금리로
돈을 대출받아 집을 샀던 수많은 사람이 파산을 겪었다.

신용도가 좋지 않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막대한 돈을 빌려준
이 대출의 이름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였다.

- 데이브 램지, 7가지 부의 불변의 법칙

 

우리는 항상 대출을 받을 때, 현금흐름을 생각해서 받아야 합니다.

미국의 금융전문가 데이브 램지는 주택담보대출의 상환액이 자신의 월소득에 25%를 

넘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3. 시간의 중요성

감옥에서 배운 게 있다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돈이 아니다.
시간이다. 

- 고든 게코

 

 

시간은 항상 흐르며, 되돌릴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4. 인내의 중요성

남들처럼 실패에 좌절해서는 안 된다.
끈기를 가지고 버텨라.

그럼 불행이 행운으로 바뀐다.

- 고든 게코

 

모든 일은 처음부터 잘 되지 않습니다. 실패는 항상 존재합니다.

실패하면서 점점 목표에 가까워집니다.

끈기를 가지고 버티는 구간이 항상 필요합니다.

그럼 불행이 행운으로 바뀝니다.

 

 

인상적이었던 고든 게코의 대사를 정리하여,

영화 "월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의 유익한 감상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금융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직접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