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리뷰] 세이프 하우스 (SAFE HOUSE, 2012)

2020. 7. 12. 20:23일상

반응형

넷플릭스에서 추천해준 영화 '세이프 하우스'를 봤습니다.

이 영화를 리뷰하는 이유는 마음을 때리는 대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1. 내가 생각하는 세이프 하우스 명대사

가족, 친구

덴젤 워싱턴이 위조여권을 만들기 위해 친구를 찾아갑니다.

거기서 덴젤 워싱턴의 친구가 이런 말을 합니다.

 

사람은 안 변해.
늙어갈 뿐이지.

그 중 누군 현실에 적응하며
단순한 삶의 기쁨을 누리는 법을 배우지.
가족, 가정...

- 세이프 하우스 中

아마도, 덴젤 워싱턴이 정착하여 안정된 삶을 살기를 바라기에

이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일상의 기쁨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당신은 삶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미국의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도 비슷한 맥락의 말을 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당신이 가장 덜 감사할 때가
바로 감사함이 가져다줄 선물을 가장 필요로 할 때다.

감사하게 되면 내가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멀리서 바라보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이라도 바꿀 수 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당신의 주파수가 변하고
부정적 에너지가 긍정적 에너지로 바뀐다.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당신의 일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우며
강력한 방법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 오프라 윈프리,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2. 세이프 하우스 줄거리

세이프 하우스는 덴젤 워싱턴을 노리는 범죄조직이 안전가옥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