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그린블라트 : 20년 간 연평균 40% 수익률을 올린 투자가
2020. 9. 20. 10:03ㆍ책/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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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엘 그린블라트 성과
조엘 그린블라트는 1985년부터 2005년까지
20년 동안 연평균 4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올렸다.
만약 1985년도에 1천만 원을 투자했다면
복리로 836배
즉 83.6억 원의 수익을 냈을 것이다.
* 전설의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의 투자성과
1) 연평균 투자수익률 29.2%
2) 누적수익률(1977~1990년) : 2,703%
3) 피터 린치 투자법
투자 아이디어를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내는
피터 린치의 투자법은 사회 변화를 재미있게 관찰할 수 있고
일반인들이 손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결론 : 조엘 그린블라트와 피터 린치 모두 엄청난 투자가다.
2. 조엘 그린블라트의 투자공부법
비즈니스스쿨에서 기본적인 개념을 배웠지만
진정으로 내가 배운 것은
'읽기'를 통해서였다.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앤드류 토비아스,
존 트레인, 애덤 스미스 등의 생각을 공유하고
경험하면서 투자를 배웠다.
- 조엘 그린블라트
* 세계적인 퍼포머의 특징 : 책벌레
그들이 독서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100달러 이하의 돈으로 가장 큰 지혜를 살 수 있기 때문'이었다.
즉, 15,000원으로 작가의 인생을 배울 수 있다.
3. 조엘 그린블라트가 말하는 가치투자
바겐세일 가격으로 거래되는 우량 기업들의
주가가 기업가치로 수렴되는데는 3~4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즉 좋은 기업의 주식이 싸게 거래될 때 매입하여
3~4년 보유한 후 파는 전략을 구사한다.
*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
싸게 사는 것은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나는 급매가 아닌 일반 매물은 웬만하면 사지 않는다.
노력하면 급매를 살 수 있는데 그리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사람들은 몇 천 원, 몇 만 원짜리 물건을 살 때는 최저가로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런데 수억 원짜리 집을 살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참 아이러니한 일이다. 부르는 대로 사지 말라.
부르는 값에 사는 것은 가장 쉬운 일이다.
- 청울림,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싸게 사면 나중에 비싸게 팔 확률이 높다.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부동산, 주식 모두 같은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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