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어떤 식으로 밑줄을 그어야 할까?

1. 책을 읽을때 필요한 도구 2가지

 

책을 읽을 때 필요한 도구는 2가지뿐이다. 바로 형광펜과 볼펜이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감명받은 구절이나 깨달음을 얻은 구절이 나오면 주저없이 형광펜으로 줄을 긋는다.

그리고 깨달은 점이나 의문점이 생기면 책 여백에다 볼펜으로 거침없이 써나간다.

포스트잇도 늘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언제든 메모지를 붙인다.

 

- 카바사와 시온,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page 91

 

 

 

책을 깨끗하게 읽는 분도 계시지만, 저도 위의 저자처럼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밑줄을 치고,

생각나는 내용은 메모를 합니다. 나중에 찾아보기도 편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기억하기도 쉽기 때문입니다.

 

2. 어디에 어떤 식으로 밑줄을 그어야 할까?

 

나는 깨달음을 얻은 부분에 줄을 긋는다. 여기서 내가 생각하는 '깨달음'이란 '아하, 그렇구나!라고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발견하는 느낌, 깜깜했던 시야가 갑자기 열리는 느낌을 말한다. 달리 '배움'이라 해도 좋다.

형광펜으로 줄을 긋는 목적은 자기성장을 위해서다.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개달음과 성장에 도움되는 말이

있으면 주저 없이 밑줄을 그어나가라.

 

- 카바사와 시온,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page 93

 

 

 

 

3.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 참조 : 카바사와 시온,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