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독후감] 프레임 - 최인철

최인철 교수님의 프레임은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입니다. 

그리고 왜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팁도 많기 때문에

프레임 추천합니다.

 

최인철 - 프레임

프레임 1. 소통 (Communication)

 

의사소통

자기라는 프레임에 갇힌 우리는 우리의 의사 전달이 
항상 정확하고 객관적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가 전달한 말과 메모,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은
우리 자신의 프레임 속에서만 자명할 뿐,
다른 사람의 프레임에서 보자면 애매하기 일쑤다.

이러한 의사불통으로 인해 생겨나는 오해와 갈등에 대해
사람들은 서러 상대방의 무감각과 무능력, 배려 없음을 탓한다.

- 최인철, 프레임

 

당신의 생각을 상대방이 온전히 이해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해와 갈등만이 생길 뿐입니다.

 

즉, 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이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서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프레임 2. 행복은 전염된다.

 

행복

세계적인 투자가 워렌 버핏과 같이

성공한 사람들은 친구의 중요성을 한결같이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친구가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환경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당신 옆에 긍정적인 친구들이 많다면

당신 또한 긍정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의 행복은 '주변 사람'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들은 '프래밍험 심장 연구'라는
유명한 연구 프로젝트에 20여 년간 참가한 4,739명의 
건강, 사회적 네트워크 및 행복 자료를 분석하여,

행복이 비만이나 금연 못지않게 
사회적 관계망을 통해서 전염된다는 점을 발견했다.

- 최인철, 프레임

 

 

다시 말하면

행복, 비만, 금연 등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 '살이 찌면 건강에 안좋다.'

 

- '담배를 피면 건강에 해롭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왜 당신은 패스트푸드를 끊지 못할까요?

 

 

왜 매번 금연에 실패할까요?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프레임 3. 선택과 만족도

 

선택

미래에 무엇을 할지 선택해야 할 때는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선택하는 편이 좋다.

그 편이 이것저것 다양하게 섞어놓은 종합선물세트를 골랐을 때보다
실제 만족도가 더 크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최인철, 프레임 

 

전제조건은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굳이 전제조건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주말에 스타벅스에서 콜드브루를 마시며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행동을 자주 하면 됩니다.

 

스타벅스

이처럼 사소한 행동도 괜찮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면 됩니다.

 

프레임 4. 당신은 잘 극복할 수 있다.

 

극복

 

라이벌 팀과의 배구 시합에서 패배했습니다.

 

승진 심사에서 떨어졌습니다.

 

힘들지만 대부분의 경우 생각보다 빨리 극복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웬만한 것들은 다 사소해 보입니다.

 

그러므로 당신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 5. 업무에 대한 정의

 

소명의식

어떤 사람은 자신의 업무를 '직업(job)'이라고 정의하고,
어떤 이는 '커리어(career)'라고 정의하고,
또 어떤 이는 '소명(calling)'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
자신의 일을 소명이라고 규정하는 사람이
직업이나 커리어라고 규정하는 사람보다 훨씬 성과가
좋을 뿐 아니라 행복감도 강하게 경험한다.

- 최인철, 프레임

 

당신은 당신의 업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캐롤 드웩 교수님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기셨습니다.

 

"마음가짐이 전부다."

 마음가짐은 당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프레임 6. 지혜로운 경제 생활

 

프레임 : 지혜로운 경제 생활

지혜로운 경제생활의 출발은 돈에다 이름을 붙이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특히 공돈이라는 이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미 공돈이라는 이름이 습관이 되어 있다면
사회심리학자 토머스 길로 비치의 조언대로 해보라.

"공돈을 은행에다 2주간만 저축해놓아라."

은행에 예치되어 있는 동안 그 돈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공돈'이라는 이름으로 심리적 돈세탁이 이루어질 것이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 돈을 아끼게 될 것이다.

- 최인철, 프레임

 

실제로 공돈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지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리적 죄책감이 줄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돈을 더 많이 쓰는 것도 비슷합니다.

플라스틱 카드가 지출에 대한 죄책감을 감소시킵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은 지갑을 가볍게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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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7. 남성들의 기대

 

 

남성들의 '기대'였다.

상대가 예쁠 것이라고 믿었던 남성들은
첫마디부터 부드럽고 상냥했다.
통화내내 전화 매너도 훌륭했다.

반면에 상대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한 남성들은
첫마디부터가 매끄럽지 못했다. 
통화내내 상냥하지 않았고 퉁명스러웠다.

그 어떤 여자라도 자신에게 상냥한 남자에게는 상냥하고,
자신에게 퉁명스러운 사람에게는 퉁명스러운 것이 인지상정인 법.

다시 말해 여성의 행동은 여성의 성품이 아니라,
바로 남성의 행동에서 비롯되었다.

- 최인철, 프레임

 

사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먼저 미소를 지으며, 상대방을 배려심으로 대한다면, 상대방 또한 그럴 것이다.

 

 

최인철 교수님 강의

 

 

최인철 교수님 강의 요약

 

- 행복한 사람은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이 같이 간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잘 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 환경 변화는 정말 중요하다.

 

- 행복은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