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슐로스가 말하는 워렌 버핏

2020. 12. 13. 11:13책/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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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터 슐로스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 : 월터 슐로스, 워렌 버핏

1)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 중 한 명이다.

 

2) 그레이엄식 투자를 통해 연평균 20%의 수익을 올렸다.

 

3) 워렌 버핏도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다.

 

2. 월터 슐로스가 말하는 워렌 버핏

 

워렌 버핏

"나는 경영진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주식은 협상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주식은 여러분과 논쟁하지 않는다.
 주식은 감정적인 문제들도 없다.
 
 여러분이 주식의 손을 잡을 필요도 없다.
 그런데 워렌 버핏은 특별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는 훌륭한 애널리스트이면서
 동시에 훌륭한 세일즈맨이다.
 그리고 그는 사람을 잘 본다.

 그것들은 특별한 조합이다.
 내가 누구에게 경영을 하게 한다면,
 분명히 그 다음날 그 사람은 그만둘 것이다.

 나는 그의 성격이나 기타 사항들을 
 잘못 판단할 것이다.

 또는 그가 그 사업을 싫어하는지 
 그것을 정말 팔아서 처분하려고 하는지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워렌 버핏의 사람들은 그가 사업을 인수한 후에도
 전력을 다한다.

 그것은 분명 평범하지 않은 특성이다.

 - 마크 티어,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의 투자 습관

 

 

월터 슐로스에 따르면

워렌 버핏은 3가지를 잘한다.

 

1) 기업분석

 

2) 세일즈

 

3) 안목 

 

이는 성공한 기업가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3. 성공한 기업가의 특징

 

다재다능

성공한 CEO들 가운데 
상위 25퍼센트에 속하는 기술을 
3가지 이상 갖추지 못한 사람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 마크 앤드리슨, 넷스케이프

 

워렌 버핏을 포함한

성공한 CEO들은

다재다능하다.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보상해준다.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 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

거창하고 특별한 기술을 훈련하라는 것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 대화, 세일즈 등등 
세상 사람들 75퍼센트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적극적으로 찾아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찾으면
더욱 빠르고 효과적이다.


-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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