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벤저민 그레이엄을 만나다. (멘토가 중요한 이유)
2020. 12. 13. 21:26ㆍ책/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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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렌 버핏, 현명한 투자자를 읽다.
워렌 버핏은 <현명한 투자자>를 처음 읽자마자
그 책에 푹 빠졌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버핏이 원하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주었다.
즉 투자 철학, 증명된 투자 방법,
그리고 완전하게 잘 검증된 시스템 등
버핏이 할 일은 그것을 적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전부였다.
- 마크 티어,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의 투자 습관
워렌 버핏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멘토는 중요합니다.
멘토는 당신이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 과정에서 당신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주변에 멘토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워렌 버핏도 처음부터 벤저민 그레이엄을
직접 만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책이 있습니다.
책을 통해 먼저 멘토를 만날 수 있습니다.
2. 워렌 버핏 "내가 가장 잘한 일"
1)
거장의 발치에서 보낸 몇 시간이
독자적으로 생각했던 10년보다도
나에게 더 가치있는 일이었다.
- 워렌 버핏
2)
내가 가장 잘한 일은
올바른 영웅들을
고른 것이다.
- 워렌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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