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러미 시겔이 말하는 배당주

1. 제러미 시겔이 말하는 배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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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인플레이션 때

 실물자산이 되는 주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물가는 매년 2~3%, 어쩌면 4% 오를 것이다.

 그런 상승은 배당주에게 딱 좋다.

 

물가상승은 계속된다.

 물가상승이 가격결정력을 주기 때문에 기업들은 잘해나간다.

 그들의 자산은 가격과 함께 올라간다.

 나는 그런 인플레이션이 두렵지 않다.

 

 - 제러미 시겔(Jeremy Siegel),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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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시겔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한 수단으로

배당주가 좋다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알아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마젤란 펀드를 운영했던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인플레이션 관련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2. 레전드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가 말하는 인플레이션

 

오늘날 건강한 62세 노인의 기대수명은 82세이다.

20년 이상 생활비가 필요하고 인플레이션(물가상승률)에 노출돼
자산가치의 하락을 경험해야 한다.

채권과 CD에서 나오는 이자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기쁘게 퇴직했던 노인들이 이제는 길어진 수명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앞으로 20년간 더 살면서 생활 수준을 똑같이 유지하려면
투자자산에 성장성을 가미할 필요가 있다.

물가상승으로 매년 생활비가 오르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이 든다.

인플레이션은 돈의 가치를 떨어뜨려 구매력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자산의 감소를 가져온다.

- 피터 린치, 이기는 투자

 

 

다시 말하면 시중에 돈의 양이 계속해서 증가하기 때문에 

물건 가격도 자연스럽게 계속 오릅니다.

 

예를 들면,

10년 전 짜장면 가격과 지금 가격은 다릅니다.

당연히 지금 가격이 더 비쌉니다.

 

이처럼 인플레이션은 항상 일어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지 않고 당신의 자산 대부분을 은행에 맡긴다면

구매력은 계속해서 하락할 것입니다.

 

제러미 시겔은 자산 가치 하락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배당주가 괜찮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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