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독후감]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 쏘쿨 (2편)

2022. 10. 8. 21:45책/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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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독후감은 

2편으로 나누어 작성합니다.

 

왜냐하면 유익한 내용이 많기 때문입니다.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2022.10.03 - [책/독후감] - [유익한 독후감]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 쏘쿨 (1편)

 

[유익한 독후감]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 쏘쿨 (1편)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1. 내 집 마련 플랜은 머리로만 세우는 것이 아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저축하고, 대출금은 최대한 적게 하여 나중에 집을 사는 것보다 집부터 먼저 사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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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1. 내 집 찾는 법

 

내 집 찾는 법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게 여의치 않다면
직장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에 집을 구해야 한다.

신혼이고 맞벌이를 하는데
직장이 서로 다른 지역에 있다면 
보통 두 사람의 직장 중간쯤으로 집을 구한다.

- 쏘쿨,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면,

삶의 질이 확 떨어집니다.

 

집 현관문에서 회사 출입문까지(door to door),
아침 출근길이 한 시간 30분이 넘어간다면
그 집은 당신에게 적당한 곳이 아니다.

디귿자 싱크대에서 드레스 룸까지 갖추고
주차장까지 넉넉한 새 아파트라고 해도
잘못된 선택이다.

출퇴근 시간은 편도 최대 한 시간 이내의
집을 구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 쏘쿨,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만 했을 뿐인데

이미 피곤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출근

 

그리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체력이 바닥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출퇴근 거리는 중요합니다.

 

2019.04.02 - [투자와 경제/부동산] - 출퇴근 거리와 삶의 만족도 관계

 

출퇴근 거리와 삶의 만족도 관계

1. 출퇴근 거리 긴 통근거리를 감수해 좋은 직장과 집을 얻을 수 있다 해도, 장거리를 통근하다 보면 좋은 집도 싫증나고 자신의 일에도 그다지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장거리를 통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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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투자가 워렌 버핏의 출근길

https://youtu.be/uzR2vCFq3yQ

워렌 버핏 출근길

버핏은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 사무실로

54년간 출근하고 있습니다.

 

-> 회사를 잠깐 다닐 거면 출/퇴근 거리가 멀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출/퇴근 거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출근길에 맥도날드에 들려서

햄버거를 사서 사무실에서 먹습니다.

 

-> 아침은 간단하게 먹는 게 좋습니다.

 

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천기누설 2. 전철역에서 반경 800m 원 안에서 찾아라

 

전철역

먼저 전철역이 있는 지도를 프린트해서
전철역 중심으로 반경 800m를 표시해
원을 그린다.

그곳이 '집중 조사지역'이다.

800m는 일반적으로 걸어서
전철역에 갈 수 있는 최대치 거리다.

- 쏘쿨,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당신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면,

다른 곳에 쓸 에너지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3.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지역

 

아이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지역은 늘 인기가 많다.

한번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졸업할 때까지 거주하고 있는 곳을 떠나기도 어렵다.

육아와 교육을 함께 고려한다면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 집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서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는 아파트를 추천한다.
게다가 아파트 단지 근처 상가에 여러 학원까지 있다면 금상첨화다.

- 쏘쿨,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있다면

아이 등하교가 편합니다.

 

쏘쿨의 수도권 꼬마 아파트 천기누설 4. 낯선 동네와 친해지기

 

산책 그리고 카페

낯선 동네에 처음 이사했을 때는 적응하기가 무척 힘들다.
낯선 동네와 친해지기 위해 내가 취한 방법은 산책이었다.

동네를 한 바퀴 돌면서 약국, 은행, 빵집, 철물점, 문방구,
미용실, 우체국, 세탁소가 어디에 있는지 눈도장을 찍었다.

과일, 채소 등 신선한 식품을 싸게 파는 재래 시장이 어디에 있는지,
공산품이 싼 대형 마트는 또 어디에 있는지도 알아뒀다.

- 쏘쿨, 쏘쿨의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이사를 하면 처음 하는 일이 산책입니다.

 

조용한 카페는 어디에 있는지를 찾습니다.

 

세탁소는 어디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반찬 가게는 어디가 맛있는지 여러 곳에 가봅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자주 해보면 재밌는 일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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