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투스 1.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 아비투스는 아우라처럼 인간을 항상 감싸고 있다. 협상할 때, 데이트할 때, 어린이집을 고를 때, 사업상 접대 자리에 나갈 때, 심지어 마트에서 장을 볼 때도 드러난다. 아비투스는 인생 설계, 명성, 사고방식 및 생활방식, 식습관, 말투, 만족감, 신뢰, 사회적 지위, 성숙한 삶을 좌우하는 결정적 구실을 한다. 아비투스란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 도리스 메르틴, 아비투스 어떤 아비투스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릅니다. 그리고 인생이란 하루하루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비투스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즉, 좋은 습관 또는 좋은 아비투스는 좋은 인생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비투스 2. 자본의 종류 1) 심리자본 낙관주의, ..

현명한 월급쟁이 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 시나리오 한줄평 직장인 투자자가 배울 수 있는 게 많은 책입니다. 투자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주식투자 시나리오 1. 경제적 자유 "제게 경제적 자유란, 삶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죠. 시간을 의미 없는 일에 쓰지 않을 자유, 불편한 사람보다 마음 맞는 사람들을 더 자주 만날 자유입니다. 그리고 배터리 충전하듯 의무적으로 잠들지 않을 자유, 출퇴근길 만원 버스에서 옆 사람과 부대끼지 않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자유, 사내 식당에서 허기를 채우기 위해 영혼 없는 한 끼를 먹지 않을 자유,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자유, 책과 영화와 음악을 여유롭게 즐..

박세익 전무님의 투자의 본질은 유익한 내용이 많아 독후감을 2편으로 나누어 작성하겠습니다. 투자의 본질 10. 강세장 "바람 불 때 연 날리고, 물 들어올 때 배 띄워라." 필자는 이 말이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채권투자, 금투자, 파생상품 투자, 비트코인투자 등 모든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성공원칙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의 뜻은 어떤 자산이든 그 자산 시장의 강세장일 때 돈을 벌기 쉽다는 것이다. - 박세익, 투자의 본질 2020년 코로나 영향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은 폭락하였습니다. 그러나, 폭락은 길지 않았습니다. 각 국 중앙은행이 돈을 엄청나게 풀면서 자산 가격이 폭등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자산 시장이 강세장일 때 돈을 벌기 쉽습니다. 하지만, 알아야 하는 사실은 작년과 같은 강세장은 자주 ..

박세익 전무님의 투자 철학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투자의 본질 1. 코로나19 2020년 1월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발하면서 모든 기대감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2월 중순 반등을 보이던 코스피는 미국과 유럽으로도 상륙한 코로나19에 의해 글로벌 증시가 수직 급락하면서 정확히 한 달 만에 2,250 포인트에서 1,439 포인트까지 폭락했다.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한 각국 정부의 유래없는 락다운 조치로 인해 전세계 실물경제가 급속히 얼어붙으면서 S&P500 역시 한 달만에 35%가 폭락하는 급락장을 시연했다. - 박세익, 투자의 본질 책으로 폭락에 대해 많이 배웠지만 실제로 겪는 것은 달랐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투자공부를 할 때 이론공부도 중요하지만 소액투자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그로잉 업 세줄평 1) LG생활건강의 역사와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2) 화장품 사업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회사 경영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로잉 업 1. LG생활건강의 성장 그가 사장을 맡기 직전인 2004년의 엘지생건은 매출 1조 원에 영업이익은 600억 원 수준이었는데, 2018년의 실적을 보면 매출이 무려 6조 7475억 원에 이익은 1조 393억 원에 달하는 회사로 탈바꿈했다. 더불어 같은 기간 시가총액도 4287억 원에서 17조 1956억 원으로 40배가 뛰었다. - 홍성태, 그로잉 업 차석용 부회장님을 보면 최고 경영진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차석용 부회장님은 약 15년 동안 회사 가치를 40배 키웠습니다. 정말 대단한 경영자입니다. * 엘지생활건..

디즈니만이 하는 것 1. 낙관주의 리더는 낙관주의를 잃어서는 안 된다. 특히 위기상황에서는 더더욱 필수적인 요소다. 비관론은 편집증을 낳고, 그것은 다시 방어적인 태도를 불러오며, 그것은 다시 리스크 기피 성향을 유도한다. 반면에 낙관주의는 같은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역학을 발동시킨다. 특히 어려운 순간에, 당신이 이끄는 사람들은, 방어적인 태도를 일삼거나 자신의 안위만을 챙기는 게 아니라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리더의 능력에 대해 신뢰감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상황이 좋지 않은데도 좋다고 말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신념을 전달하라는 의미도 아니다. 당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최상의 결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끝장이라는 느낌따위를 전달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