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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건강한 이유 5가지
머리가 좋고 나쁨은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다 ? 이러한 믿음은 잘못되었다. 뇌세포는 20세를 넘어도 분열하고 성장한다. 심지어, 평생 지속된다. 특히 신경세포가 다른 신경세포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뇌 네트워크 구축은 평생에 걸쳐 이루어진다. 인간의 능력이 태어났을 때 이미 정해져 있다는 것은 큰 오해다. 우리의 나이가 몇 살이든 지금부터라도 뇌를 단련하면 얼마든지 뇌는 발전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건강한 이유 5가지 1. 독서는 정신적 퇴화를 32% 늦추고, 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가 48%나 빨라진다. 2. 독서와 퍼즐 등 평소 머리를 쓰는 취미를 가진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 * 알츠하이머 :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서서히 발생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
2018.10.31 -
독서초보자도 처음부터 두껍고 어려운 책을 읽어야 할까?
"뇌의 무한한 변화 가능성은 우리의 삶의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모든 사람이 아인슈타인처럼 된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 스스로의 선택과 행동에 의해 예상할 수 없을 정도의 성장이 나타날 수있다. 우리는 고정되지 않고, 언제나 성장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이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인생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 고영성, 어떻게 읽을 것인가 무슨 일이든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이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뇌가소성과 성장형 사고방식을 이해하면 좋습니다. 뇌 가소성과 성장형 사고방식을 인지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뇌 가소성과 성장형 사고방식을 이해해봅시다. 1. 뇌 가소성 "너희의 두뇌는 고정되지 않았다. 두뇌는 연습으로 단련하는 근육과 같아서 열심히 노력하면 더 똑똑해진다. 너희가 과거에 습..
2018.10.23 -
책 : 어떻게 읽을 것인가 ? (요약정리)
1. 인문고전? "인문고전을 열심히 읽으면 세상을 바꿀 인물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세상을 바꾸었던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인문 고전을 읽었기 때문이다." 밥을 하루에 세 끼 먹으면 세상을 바꿀 인물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세상을 바꿨던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 밥을 하루에 세 끼씩 먹었기 때문이다. 라는 주장과 뭐가 다르다는 말인가? 인문고전을 읽어서 삶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인문고전만 열심히 읽는다고 해서 세상을 바꾸는 인물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변수만 가지고, 세상을 얻기에는 세상은 너무나도 복잡하다. 우리는 그걸 알아야 한다. 성공이 쉽다면, 누구나 성공을 하지 않을까? 2) 전문가들의 예측은 얼마나 정확한가 ? 인문고전을 읽으면... 테틀록은 전문가들의 예측능..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