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부자의 공통점 3가지

한국과 미국 부자의 공통점 3가지

 

한국과 미국 부자의 공통점 1. 부채에 대한 인식이 확연히 다르다.

---

그들은 1% 은행이자 차이나

0.25%의 중앙은행 금리 변동이 주는 영향에 대해 

즉각적으로 강한 반응을 보이고

부채에 대해 대책을 마련한다.

 

부채에 대한 인식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신용카드 이자나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자가 몇 %인지 잘 모른다.

 

현재 상환 중인 대출이자를 흥정한다거나

은행이 제시하는 각종 금융상품의 이자를

흥정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 김승호, 생각의 비밀

---

 

신용카드는 되도록 안쓰는 게 좋습니다. 

 

신용카드가 무서운 이유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좋습니다.

 

신용카드는 즉각적인 지출의 고통을

무감각하게 합니다.

https://think-twice.tistory.com/222

신용카드가 진짜 무서운 이유

 

부자들은 자신의 지출을 꼼꼼히 관리합니다. 

 

왜냐하면 소득보다 지출이 많으면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자들은 대출을 받을 때에도 협상을 합니다.

 

변동금리 상품인 경우 금리가 인하되었을 때,

금리인하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부자의 공통점 2. 문제를 보는 방식

---

보통 회사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보고자가 보고를 한다.

 

그러나 이 최초 보고에는 보고자의 사견이 들어있다. 

 

흔히 일반인들은 최초 보고에 의거하여

상황을 판단해나간다.

 

그러나 만약 최초 보고가 편향되었거나

다른 목적을 위해 왜곡되었다면

모든 판단은 처음부터 잘못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 이유로

최초 보고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갖기 위해 노력한다.

 

신문기사나 사회현상 등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를 유지하기에 자유롭게 의심하고 

현상의 원인과 현상의 파장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는 버릇을 익히기 마련이다.

 

- 김승호, 생각의 비밀

---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

정보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고

여러 매체를 찾아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한국과 미국 부자의 공통점 3. 긍정적인 측면에 관심이 많다.

 

긍정적인 측면

---

바보 같은 아이디어에도

관심을 보이고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이면에 어떤 좋은 점이 있을지 찾아본다.

 

쉽게 기가 죽지도 않으며

포기하지도 않는다.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이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작은 확률이라도 잡아내는 사람은

그 확률을 믿고 기다린 사람이기 때문이다.

 

- 김승호, 생각의 비밀

---

자주 인용하는 명언이 있습니다.

 

"마음가짐이 전부다."

 

- 캐롤 드웩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실패라는 단어에 얽매이지 않고,

실패는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관련 게시물]

2019.04.26 - [책/독후감] - [유익한 독후감] 마인드셋 - 캐롤 드웩

[유익한 독후감] 마인드셋 - 캐롤 드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