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1. 자본의 특성

자본은 자본이 있는 곳에 모이는 성질이 있어서 한번 큰 자본을 만들어 놓으면

그것을 유지하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이자 수입만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돈이 있는 가정은 자녀에게도 높은 수준의 교육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평범한 사람들보다 직업적으로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상위계층에 들어갈 확률이 지극히 높아집니다.

종자돈을 열심히 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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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어려운 것을 선택해야 한다.

쓰기보다 모으고(씨드머니), 놀기보다 공부하고, 충동에 따르기보다 계획을 따라야 한다.

남의 이야기에 신경 쓰지 않고 내 갈 길 갈 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쉬운 선택을 할 때

어려운 선택을 할 수 있어야 부자의 길에 가까워진다. 인생은 선택의 결과로 만들어진다.

누구나 하는 쉬운 선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남들이 하지 않는 어려운 선택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남들과 다른 삶이 선택의 결과로 주어질 것이다.

 

_ 유수진, 부자언니 부자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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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대적 불행

인터넷에 의해 실시간으로 정보가 교환되는 현대사회에서는 그 불합리함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는 상대적인 개념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가 쉬워진 지금이 오히려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행을 느끼기 쉽습니다.

 

 

비교 2행시 하겠습니다.

비 : 비참해지거나
교 : 교만해지거나

비교는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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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배리 슈워츠는 정보량과 행복지수는 반비례한다고 주장합니다.

사람이 보다 많은 정보에 접속이 가능해질수록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이 선택하지 못했던 것 때문에 후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 사토 가츠아키,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Page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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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사토 가츠아키,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