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독후감]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한줄평: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1. 최고의 식단은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중요한 것은 무작정 반만 먹으라는 조언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으면서도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가이다.

말은 쉽지만 어떻게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너무 많이 먹지 않으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여기서 단백질 원칙은 탄탄한 출발점이 된다.
원칙은 다음과 같다.

우선적으로 단백질 필요가 충족되게끔 먹으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허기를 달래준다.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책의 유익한 내용을 당신의 삶에 적용해야 비로소 당신의 것이 됩니다.

 

 

2. 내 몸에 맞는 식사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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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든

믿고 따를 수 있는 '하나'의 바람직한 식사법은
존재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동시에 이것은 여러 가지 식사법을

다양하게 적용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어떤 한 가지 식사법의 노예가 되지 말자.

 

외적 권위를 따르지 말고
자신의 신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자신의 신체를 권위로 삼자.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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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카라는 분은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인생은 평생동안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몸에 맞는 식단을 찾아가야 합니다.

 

3. 지방은 과연 악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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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악마로 몰아가는 전략이 빚어낸 치명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일단은 지방을 포기하면

어쩔 수 없이 다른 식품을 먹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보통 흰 빵, 감자, 흰밥,

혹은 지방은 적지만 설탕에 대해서는
상당히 너그러운 가공식품들인 경우가 많다.

즉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탄수화물들로 소화가 빠르게 되지만,
영양소는 상당히 부족한 것들이다!

이런 식품은 지방보다 비만을 촉진하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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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지방 대신 섭취하는 탄수화물이 비만을 촉진하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먹는 탄수화물은 영양소가 거의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비만율은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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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 [책/독후감] - [유익한 독후감] 지방의 누명 - MBC스폐셜 <지방의 누명> 제작팀

[유익한 독후감] 지방의 누명 - MBC스폐셜 <지방의 누명> 제작팀

 

*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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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량이 높은 음식은 이런저런 이유로 굉장히 유익하다.
양질의 올리브유, 견과류, 아보카도, 다크 초콜릿 등이 그 예다.

오메가3지방산은 통곡물 식품, 차아씨, 아마씨 그리고 무엇보다 
연어, 청어, 고등어 등 기름진 생선에 많이 들어 있다.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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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유, 견과류, 아보카도,

다크 초콜릿은 챙겨 먹어야 합니다.

 

4. 중요한 것은 어떤 영양소 전체를 죄악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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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그 영양소 그룹에 속한 식품 중

안 좋은 것을 가려내서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탕이나 과당도 그 자체로 '나쁜 것'이라기보다는

역사상 유례없이 이런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우리 몸에 장기적으로 해를 끼친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콜라, 과일주스 등을 마실 때처럼

다량의 당이 빠른 속도로 신체에 주입되는 것은 좋지 않다.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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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주스

디테일하게 봐야 합니다.

 

지방이라고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닙니다. 

탄수화물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콜라와 과일주스는 혈당치를 빠르게 올려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당신 몸에 맞는 식단을 찾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