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인슐린 스파이크

2020. 5. 6. 21:00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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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스파이크

인슐린 스파이크

1) 소화과정

 

① 음식을 섭취한다.

② 몸이 음식을 분해하여 포도당을 만든다.

③ 포도당이 세포에 충분히 공급될 때, 활력이 생기고 정서적인 만족감을 느낀다.

④ 혈액의 포도당 수치가 정상 이상으로 증가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분의 포도당을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글리코겐 형태로 근육, 간에 저장한다.

 

인슐린의 기초 분비량은 3~5mU/ml 정도인데
빵이나 콜라를 먹으면 90~150mU/ml 사이의 
인슐린이 폭발적으로 분비된다.

혈당치가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췌장에서 응급차를 보내는 셈이다.

인슐린은 정말 필수적이고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단시간에 과다하게 스파크를 일으키는 것처럼
분비되면 다양한 문제가 야기된다.
그중 하나가 대사증후군이다.

- MBC 스폐셜 <지방의 누명> 제작팀, 지방의 누명

 

2) 탄수화물 과잉섭취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하고 남은 포도당이 중성 지방으로 변환되어

우리 몸 여기저기에 쌓이며 결국 비만과 각종 질병에 원인이 된다.

 

 

3) 혈당 스파이크

 

혈당 스파이크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식습관은 우리 몸에 매우 나쁜 사이클을 만든다는 점에 심각성이 있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포도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가 생긴다.

- 이영훈, 기적의 식단

 

4) 인슐린 스파이크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는 혈당 스파이크가 생긴다.

이때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치를 조절한다.

 

포도당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량도 급격히 높아져서 '인슐린 스파이크' 상태로 이어진다.

 

 

5) 인슐린 스파이크의 문제점

 

과잉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을 정상으로 떨어뜨리고도 남아서 

오히려 저혈당 사태를 만든다. 

 

▷ 저혈당 증세 : 식은땀, 손떨림, 신체 활동 정지, 사고 기능 정지

 

위와 같은 증상 때문에 저혈당은 빨리 벗어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을 과잉섭취하면 악순환을 낳는다.

즉, 탄수화물을 자신 몸에 맞는 양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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