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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기업가치 134조원 (현대차 약 25조원)
공유경제와 우버의 기업가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공유경제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주말에만 차를 타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평일에는 그 차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거기에 '잉여 자원'이 존재한다. 만일 평일에만 차를 타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 그 차를 공유함으로써 자동차라는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2. 사람은 무엇을 공유하고 싶을까?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공유는 우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수단이다. (원가절감, 생산성 혁신, 개선) 예를 들어,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다면 임금이나 인건비처럼 매달 반드시 드는 비용인 '고정비용'이 발생한다. 고정비용은 반드시 발생하는 것이므로, 비수기에 공실..
2018.10.19 -
공유경제 이해하기 (에어비앤비, airbnb)
1. 공유경제란 ? (sharing economy)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 공유경제 예시 예를 들어 평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말에만 차를 타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평일에는 그 차를 사용하는 사람이 없으므로 거기에 '잉여 자원'이 존재한다. 만일 평일에만 차를 타는 사람이 있다면 서로 그 차를 공유함으로써 자동차라는 자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2. 사람들은 무엇을 공유하는가?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공유는 우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수단이다. 예를 들어, 호텔이나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다면 임금이나 인건비처럼 매달 반드시 드는 '고정비용'이라는 것이 발생한다. 고정비용은 반드시 발생하는 것이므로, 비수기에 공실이 있으..
2018.10.19 -
독서를 하는 이유
1. 책을 읽는 이유 경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직접경험과 간접경험입니다. 우리의 자원(시간, 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없습니다. 그럼, 하고 싶은 일이 여러가지가 있을때,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독서를 하면 됩니다. 독서를 통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굳이 모든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는 없습니다. 책에는 몇천 명분의 성공 체험과 몇천 명분의 실패체험이 실려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관련 책 한 권만 읽어도 기본은 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독서는 우리의 시행착오를 줄여줍니다. 당신의 소중한 자산인 시간을 아껴줍니다. 이 사실만으로도..
2018.10.19 -
왜 극소수는 일 년에 100권 이상 책을 어려움 없이 읽을까?
1. 독서 독서는 뇌의 다양한 정보원, 특히 시각과 청각, 언어의 개념영역을 기억과 감정의 부분들과 연결하고 통합하는 매우 복잡한 과정이다. 한마디로 처음 독서를 할 때는 뇌를 완전 가동해야 할 정도로 독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행위인 셈이다. 독서하는 뇌는 없고 독서에 타고나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데 왜 주변의 극소수는 일 년에 100권 이상 책을 어려움 없이 읽을까? 그 이유는 뇌가소성 때문이다. 뇌는 변할 수 있다. 독서하는 뇌가 아닌데 독서하는 뇌로 변한 것이다. 실제로 숙련된 독서가는 초보 독서가들보다 더 효율적인 뇌 사용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어떻게 독서하는 뇌로 바꿀 수 있을까? 다른 방법은 없다. 오직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초보 독서가는 먼저 책과 친해지고 독서에 습관을 들여야 한다...
2018.10.18 -
홍콩 톱스타 주윤발, 8000억 사회에 기부
주윤발, 8000억 기부를 약속하다. 영화 '영웅본색'으로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영화배우 주윤발이 전 재산 8,096억원을 사회에 환원합니다. 15일 홍콩언론에 따르면, 주윤발은 최근 영화 홍보차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지만 기부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정말 존경합니다. 주윤발은 오래 전부터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보다 내적 풍요로움을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내가 편한 옷을 입으면 그만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옷은 선호하지 않는다. - 주윤발 주윤발은 2010년에도 세상을 떠난 뒤 재산의 99%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내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보통사람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10.18 -
완벽한 공부법은 변화의 시작이다. (2편)
완벽한 공부법 제대로 소화한다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우리 자신에 대해 잘 모릅니다. 메타인지 1. 메타인지란? 메타인지는 1976년 미국의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이 만든 용어이다. 메타는 '~에 대하여'의 그리스어 표현으로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 과정에 관한 인지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 아는 능력이다. 2.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자신을 잘 모른다. 우리는 하루에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살아갑니다. 일상에서 흔히 하는 듣기는 쉬운 일일까요? "일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 깨어 있는 시간의 4분의 1정도를 듣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 기술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