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할 때는 어떤 한 가지 종류의 투자 상품이 언제나 최고의 수익률을 올릴 수는 없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 게리 무어,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최근에 가격이 오르고 있는 금의 가격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1. 금(Gold) 만약 당신이 1990년대에 금을 가지고 있었다면, 좋은 수익률을 올리기 힘들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2012년에 금을 샀다면, 2020년까지는 괴로웠을 것이다. 2. 자산배분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종류의 투자 상품에 대해 개방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떤 때는 우량주식을 사는 것이 최고의 수익률을 올려주고, 어떤 때는 경기 관련주, 또 어떤 때는 회사채와 전환사채, 혹은 정부가 발행한 채권이 좋은 결과를 낳..

인생에서의 지향점을 생각할 때 장기적인 투자의 관점에서 보는 게 중요하다. 한 우물을 파듯 일관성을 유지해야 우리 삶에서 거둘 수 있는 노력의 열매가 더 커진다.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에너지, 열정을 자신의 일과 인간관계, 정신적인 활동에 투자하라. 현명하게, 그리고 선견지명을 갖고, 신중한 계획과 함께 이를 실행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늘 자신의 지향점을 생각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 개인적인 인생의 낭비 없이 훨씬 큰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게리 무어,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당신이 가장 먼저해야 할 일은 인생의 지향점을 찾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생의 방향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댄 애리얼리 교수님은 이렇게 말했다. 삶을 견딜 수 없게 하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

계양산을 등산하고 내려오면 배가 고픕니다. 이럴 때 가기 좋은 계양산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망향비빔국수입니다. 국수와 만두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계양산 맛집 1. 망향비빔국수 위치 계양산 맛집 망향비빔국수는 계산역 1번 출구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1번 출구를 나오면 우측에 있기 때문에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망향비빔국수 계양점 전화번호는 032-553-7117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양산 맛집 2. 망향비빔국수 메뉴판 비빔국수, 잔치국수 7,000원 통등심돈까스 8,000원 갈비만두, 손만두 4,000원 비빔국수와 갈비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국수와 만두의 조합은 예술입니다. 갈비만두가 속이 꽉 찬게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비빔국수는 좀 매웠습니다. 매운 걸 잘 못먹는 분들은 참고하시..

1. 존 템플턴 경과 미국 펀드매니저의 차이 전형적인 미국의 펀드매니저들은 주식을 계속 보유하기 보다는 매년 보유주식을 교체한다. 채권은 더욱 빨리 사고 판다. 반면 존 템플턴 경의 주식 보유기간이 이들보다 4~5배나 길다. 많은 조사결과 교체 매매를 자주하는 펀드 매니저들보다 장기 투자를 하는 이들이 낮은 위험과 세금절감 효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존 템플턴,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 존 템플턴 경은 가치 있는 주식을 싸게 사서 주가에 가치가 반영될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절대로 비싼 가격에 기업을 사지 않았다. 그리고 자신이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았다. 2. 펀드매니저의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 펀드매니저가 교체 매매를 자주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렇다..

1. 증기기관 수증기의 열에너지를 기계적인 일로 바꾸는 장치다. 보다 자세한 증기기관의 원리는 아래 영상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증기기관의 원리 2.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 (1차 산업혁명) 제임스 와트 이전의 증기기관은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석탄을 땔 때 나오는 에너지의 약 1퍼센트를 활용하는 수준이었다. 반면, 와트의 증기기관은 효율을 3배 이상 올렸다. 당시 육상 운송수단의 대다수였던 마차는 겨우 몇 사람을 태우는 정도였다. 말의 힘으로는 대규모의 화물을 실을 수도, 정해진 시간에 도착할 수도 없었다. 이 상황에서 증기기관차의 등장은 육상 운송의 물동량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고, 이로 인하여 산업의 생산성이 혁명적으로 높아진 것이다. - 손지우, 이종헌, 오일의 공포 증기기관의 연료로 사용..

비관론이 득세할 때가 바닥인 경우가 많다. 99%의 대중이 아니라 1%의 앞서 나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까를 생각해 본다면,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원래 비관론이 가장 득세할 때가 바닥인 경우가 많다. 2012~2013년 비관론이 극도로 나라를 휩쓸던 때, 급매로 나온 강남권의 재건축 아파트를 잡은 사람들은 불과 3~4년 만에 몇 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남길 수 있었다. - 아기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비관론이 득세할 때 자산을 사는 게 쉬울까? 그렇지 않다. 내일도 떨어질 거 같고, 내일모레도 떨어질 것 같다. 그러나, 당신은 용기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