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핑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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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독후감] 언제 할 것인가(WHEN) - 다니엘 핑크
언제할 것인가 1. 타이밍 이 책은 타이밍에 관한 책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문제는 우리가 타이밍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우리의 삶은 '언제(when)'라는 결정의 끊임없는 연속이다. - 다니엘 핑크, 언제할 것인가 항상 어머니께서 말씀하곤 하셨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는 법이다." 예전에는 이 말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지금은 50% 정도 이해할 것 같다. 해야할 때를 놓치면 다시 하기 어려워지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언제할 것인가 2. 인식능력 첫째, 우리의 인식 능력은 하루라는 시간 단위 속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는다. 우리는 이 시간보다 저 시간에 더 똑똑해지고 더 두뇌회전이 빠르고 더 창의적이 된다. 둘째, 이런 하루의 기복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
2021.02.14 -
[유익한 독후감] 파는 것이 인간이다 - 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1. 세일즈의 변화 구매자들이 판매자보다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면, 판매자는 더 이상 정보를 감추거나 정보를 공급하는 주체가 아니다. 그들은 수많은 팩트, 데이터, 옵션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보 정리자 겸 큐레이터이다. - 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정보를 검색합니다. 제품 정보와 소비자 리뷰도 꼼꼼히 확인합니다. 그리고 구매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세일즈맨의 의미가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정보 정리자 겸 큐레이터가 된 것입니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 2. 외향적인 사람이 세일즈를 더 잘하는가? 외향적인 사람이 진짜 영업을 잘할까요? 기브 앤 테이크의 저자 애덤 그랜트에 따르면, 외향적인..
2019.04.17 -
[서평] 새로운 미래가 온다 _ 다니엘 핑크
1. 풍요는 의외의 결과를 가져왔다. 거침없이 늘어난 부는 좀더 아름답고 영적이고 감각적인 우뇌적 가치를 필요로 하고 있다. 비즈니스 면에서 볼 때 제품의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기능만으로는 더 이상 사람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없었다.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풍족한 사회에 살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기능을 넘어 다른 가치를 요구한다. 2. 기계화 그리고 자동화 인간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체스에 관한 한 컴퓨터는 좀 더 빠르고 강력한 힘을 보이고 있다. 1) 컴퓨터는 피로를 모른다. 두통을 앓거나 고민을 하는 법도 없다. 2) 정신적인 압박에 시달리거나 실패에 연연하지도 않는다. 3) 관중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하거나 언론에서 어떻게 떠들어댈까 신경 쓰지도 않는다. 4) 술이나 약물로 인해..
2019.01.27 -
완벽한 공부법은 변화의 시작이다. (2편)
완벽한 공부법 제대로 소화한다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우리 자신에 대해 잘 모릅니다. 메타인지 1. 메타인지란? 메타인지는 1976년 미국의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이 만든 용어이다. 메타는 '~에 대하여'의 그리스어 표현으로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 과정에 관한 인지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내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내가 하는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 아는 능력이다. 2.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자신을 잘 모른다. 우리는 하루에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살아갑니다. 일상에서 흔히 하는 듣기는 쉬운 일일까요? "일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 깨어 있는 시간의 4분의 1정도를 듣는 데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 기술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