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가치와 부동산의 가치, 어느 쪽이 먼저 떨어질까?
2019. 10. 21. 21:23ㆍ투자와 경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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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본위 화폐제도가 사라졌다.
2. 정부는 금이 없어도 돈을 찍을 수 있다.
3. 정부는 경기가 침체될 때마다 돈을 찍는다.
4. 돈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5.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자산가치 상승)
- 이런 시스템에서는 돈을 빌린 사람이 득을 보게 된다.
- 시간이 지나면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빚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 자산가격은 사이클이 있다.
- 빚은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얻어야 한다.
- 이 원칙을 지키고 장기투자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방법
인플레이션의 시대에 어떻게 재산을 보호하고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주식을 활용해 자금을 수익성 있게 운용하는 것이 옳다.
수익률을 대조해보면 주식은 압도적은 승자다.
1926년부터 2015년까지 다양한 주식들의 수익률 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미국의 우량 종목 주식은 이 90년의 기간 동안 배당금을 포함하여
연평균 수익률이 10퍼센트였다.
반면 미국 국채는 연간 5퍼센트, 정기예금은 약 3퍼센트, 금은 5퍼센트,
부동산은 4퍼센트 가량 수익률을 기록했다.
- 하노 벡 외 2인, 인플레이션
리얼 머니를 보유해야 한다.
가짜 돈인 화폐를 모으려 하지 말고
진짜 돈인 리얼 머니를 보유해야 한다.
그게 부동산이고 주식이다.
자산 상승 사이클에 주목하고
바닥에 이르렀을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해야 한다.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몇 년간 그리면서 우상향한다.
따라서 바닥이라고 생각될 때
과감하게 빚을 얻어서 투자하는 게
최고로 빨리 재산을 늘리는 첩경이다.
- 브라운스톤, 부의 인문학
빚을 얻을 때에는
반드시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얻어야 한다.
고정수입에서 계산해야 한다.
보너스와 같은 일시금은 생각에서 지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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