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다당류 그리고 염증, 내장 누수, 알츠하이머

2019. 11. 23. 07:3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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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포다당류는 체내 염증경로를 전복시킨다.

2. 리포다당류는 지질과 당이 결합하여 생성되며, 특정세균 외막의 주요성분이다.

3. 보통의 경우 치밀이음부가 리포다당류를 차단하여, 혈류로 들어가지 않는다.

4. 하지만 치밀이음부가 손상되면 리포다당류가 혈류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고,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혈중 리포다당류 수치로 전반적인 염증 수준뿐 아니라

   내장의 누수 정도까지 알 수 있다.

5. 리포다당류는 BNDF의 생산도 줄인다.

 

 

5-1. BNDF는 중요한 뇌 성장 단백질이다.

5-2. BNDF(뇌 성장 단백질)은 뉴런이 만드는 신경 발생 과정에 참여한다.

5-3. 기존의 뉴런을 보호하며, 뉴런의 생존을 보장한다.

5-4. 뉴런 간의 시냅스 연결을 돕는다.

5-4-1. 시냅스 : 뉴런에서 다른 뉴런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연결 지점

5-4-2. 시냅스 형성은 사고, 학습, 수준 높은 뇌 기능에 필수적이다.

 

 

 

 

리포다당류 관련 연구


텍사스 크리스천대학교의 마리엘 수잔칸과 동료들은 동물의 몸에 

리포다당류를 주입했더니 심각한 학습 결핍이 나타났다고 한다.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 베타아밀로이드 수치가 상승했다고 한다.

베타아밀로이드는 알츠하이머병의 강력한 원인이 되는 단백질이다.

혈중 리포다당류 수치의 상층은 알츠하이머병의 뚜렷한 특징인 뇌의 베타아밀로이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 데이비드 펄머터, 장내세균 혁명


리포다당류는 아직 치료법을 찾지 못한 알츠하이머병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리포다당류를 이해하고 알츠하이머병, 장누수를 멀리해야 합니다.

 

  

 

- 참조 : 데이비드 펄머터, 장내세균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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