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독후감]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 라즐로 복

2022. 7. 24. 15:08책/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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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1. 직원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직원들이 경영자의 리더십을 신뢰할 때 
 회사 브랜드의 적극적인 홍보자가 되어 가족과 사회 
 그리고 주변 환경에서 적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그 결과로 기업 수익률은 자동으로 개선될 수밖에 없습니다.
 생산성이 높아지고 기업은 더욱 빠르게 성장하며 고객은 만족합니다."

 - 라즐로 복,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직원들이 회사 비전을 명확히 이해하며

자사 제품을 사랑할 때 그 회사의 미래는 밝습니다.

 

왜냐하면 직원들이 자기 회사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글과 스타벅스

 

스타벅스 회장 하워드 슐츠도 고객이 1번이 아니라

직원이 1번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직원들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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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2. 인재

 

구글 인재

세상에서 가장 재능있는 사람들은 물리적으로 점점 더 쉽고
빠르게 직장을 옮길 수 있으며, 기술을 통해 점점 더 많이 연결되고
또 점점 찾아내기 어려워지고 있다.

전 세계 인재 군단은 자유로움의 정도가 높은 기업에 취직하기를 바라며,
유능한 인재는 그런 기업으로 흘러들어가기 마련이다.

올바른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의 리더들은 당연히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인재를 가장 신속하고도 정확하게 흡수한다.

 - 라즐로 복,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일 잘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최고 수준의 기술자가 갖는 가치는 
 평균적인 기술자의 300배에 가깝다.
 공대 졸업반의 기술자 전체를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단 한 명의 비범함 기술자를 선택하겠다."

 - 앨런 유스터스, 구글 기술 개발 담당 수석부사장

 

이런 이유로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경기 침체에도

인재들은 직업을 잃지 않거나 이직이 자유로웠습니다.

 

즉, 인재들을 원하는 회사는 언제나 정말 많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테슬라와 같은 회사들은

인재를 데려가려고 경쟁합니다.

 

인재들은 어떤 회사를 선택할까요?

 

바로 자율성이 있는 회사입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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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3. 일을 바라보는 방식

 

일을 바라보는 방식

예일대학의 심리학자 에이미 브제스니예프스키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녀는 사람들이 각자 자기가 하는 일을 바라보는 방식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하나는 그저 하나의 일로 바라볼 수도 있고,
경력(성취를 하거나 성장을 하기 위한 어떤 것)으로 바라볼 수도 있고
천직(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쁨과 충족감의 원천)으로 볼 수도 있다고 했다.

- 라즐로 복,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모든 것은 자기가 하는 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당신이 하는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더 건강하기까지 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처럼 일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행복감과 건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인드셋의 저자 캐롤 드웩 교수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마음가짐이 전부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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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4. 주립대학 수석 vs. 아이비리그

 

구글 : 주립대학 수석

우리는 최고의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그런 명문대학 출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쩌면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닐 수 있지만,
구글에서도 초창기에는 엘리트주의적인 접근법을 채택했다.

객관적인 자료를 갖고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인사 문제를 판단하고 처리했다.

우리는 고난을 극복할 능력과 끈기를 이미 보여준 후보자들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아이비리그를 평균 성적 혹은 그 이상의 성적으로 졸업한
지원자보다 주립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학생, 
즉 똑똑하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을 더 선호한다.

어떤 사람이 대학에서 받은 교육보다 
이 사람이 그동안 이룩한 성취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 라즐로 복,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성취 경험은 중요합니다.

성취를 해봐야 다른 성취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성취는 자신감을 가져옵니다.

이 자신감은 더 큰 성취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 구글에 대한 모든 것 (김은주 구글 수석 디자이너)

 

https://youtu.be/7akDyl3rlTs

 

구글은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습니다.

원한다면 재택근무도 가능합니다.

 

심리 상담 가능합니다.

미용실도 사내에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만큼

성과에 대한 평가는 철저합니다.

 

즉, 몸 값을 해야 합니다.

 

미국은 성과가 낮으면 바로 해고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지 생활은 쉽지 않습니다.

 

김은주 수석 디자이너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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