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터 슐로스 1)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 중 한 명이다. 2) 그레이엄식 투자를 통해 연평균 20%의 수익을 올렸다. 3) 워렌 버핏도 벤저민 그레이엄의 제자다. 2. 월터 슐로스가 말하는 워렌 버핏 "나는 경영진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주식은 협상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주식은 여러분과 논쟁하지 않는다. 주식은 감정적인 문제들도 없다. 여러분이 주식의 손을 잡을 필요도 없다. 그런데 워렌 버핏은 특별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는 훌륭한 애널리스트이면서 동시에 훌륭한 세일즈맨이다. 그리고 그는 사람을 잘 본다. 그것들은 특별한 조합이다. 내가 누구에게 경영을 하게 한다면, 분명히 그 다음날 그 사람은 그만둘 것이다. 나는 그의 성격이나 기타 사항들을 잘못 판단할 것이다. 또는 그가 그 사..

1. 자본소득을 창출하는 일은 어렵다. 여러분이 특별 훈련도 받지 않은 채 골프채를 잡고 타이거우즈와 대결하려 한다면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그리고 완전 초보가 윔블던에서 앙드레 애거시를 물리치려 한다면 이는 정신 나간 짓이 될 것이며 정상인 사람이라면 마이크 타이슨과 링에서 맞붙어 15초 이상 견딜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주식 계좌를 열어 5,000달러 정도를 투자하여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를 상대로 큰 수익을 얻으려고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 마크 티어,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의 투자 습관 주식 계좌를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요즘은 IT 기술이 발달하여 증권사에 가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계좌를 쉽게 만..

투자 대가들은 주식을 매도할 때 감정을 배제한다. 즉, 그들의 시스템을 따른다. 시스템을 갖추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왜 그럴까? 투자할 때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 기준이 없을 경우 이익이 나고 있을 때나 손실을 보고 있을 대나 항상 근심스러운 법이다. 투자를 하는 동안 주식 투자가 가져올 수 있는 이익에 대해서 늘 자신을 혁신해야만 한다. 이익이 나는 동안은 계속 보유해야만 하고 시끄러운 논란에 빠져들지 말아야 한다. - 마크 티어,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의 투자습관 당신이 기준이 없다면 주가가 갑자기 20% 올라도 혼란스럽다. 왜냐하면 팔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10%가 하락해도 혼란스럽다. 이걸 계속 가져가야 할지 팔아야 할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이 매번 ..

투자의 대가들은 자신만의 투자철학이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그저 남의 것을 뒤쫓아가기만 하며 결국 돈을 잃습니다. 당신은 투자철학이 있습니까?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은 너무 유명합니다. 1. 워렌 버핏 투자 원칙 1원칙 : 돈을 잃지 말아야 한다. 2원칙 : 1원칙을 잊지 말아야 한다. 버핏은 항상 잃지 않는 투자를 지향합니다. 2. 철학 철학이란 것은 우리 주위의 세계가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관한 설명이며, 그것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와 같다. 그러한 이해는 무엇이 옳고 그르며 무엇이 가능하고 가능하지 않은지를 우리에게 알려준다. 즉, 선택을 하거나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필요한 행동을 취하는 데 우리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것이다. - 마크 티어, 워렌 버핏과 조지 소로스의 투자습관 철..

모든 것이 되는 법 한줄평 "다능인"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으면 유익한 책입니다. 모든 것이 되는 법 1. 문제 해결 가능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설명한 대로, '문제 해결 주체가 다양할수록 문제 해결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와 동떨어진 문제들을 업무 중에 접한 해결책과 연관시키는 경향이 있다.' 다능인들은 토대가 될 수 있는 아주 다양한 시각을 지니기 때문에,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기에 훌륭한 위치에 있다. - 에밀리 와프닉, 모든 것이 되는 법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면 여러 해결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면에서 다능인은 '문제 해결사'가 될 확률이 큽니다. 왜냐하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기 때문에 남들..

Flavor, 맛이란 무엇인가 1. 경험도 맛이다. 제품에 대한 경험은 그 제품의 재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 그래서 첫 느낌이 중요하고 과거의 기억도 중요하다. - 최낙언, 'Flavor, 맛이란 무엇인가' 최근들어 카페에 가면 차를 즐겨 마신다. 차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얼그레이,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 여러 가지 차를 마시면서 나에게 맞는 차를 찾았다. 그리고 지금은 가장 입 맛에 맞는 페퍼민트를 마신다. 이처럼 제품에 대한 경험은 재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Flavor, 맛이란 무엇인가 2. 요리 하버드 대학 리처드 랭엄 교수는 이란 저서에서 인류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 발명은 도구도, 언어도, 문명도 아닌 바로 요리라고 주장한다. 요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