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감사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 (feat. 감사일기 예시)

바쁘게 살다보면

감사할 일이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요즘에 이런 느낌이 드신다면

지금이 바로 감사일기를 써야 하는 순간입니다.

 

감사일기

 

미국의 유명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고 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멀리서 바라보게 된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부정적인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변화가 일어나고

일상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게 됩니다.

 

오늘은 당신이 감사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와 예시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감사일기 

 

감사 일기

 

감사 일기는 말 그대로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쓰는 것이다.

'오늘 하루를 개운한 컨디션으로 시작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오늘 산책할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감사했다' 등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자.

겸손과 긍정적인 사고가 몸에 배 나중에 위기가 오거나 불안해져도
금세 극복하게 된다.

감사 일기는 아침에 적어도 좋지만,
잠들기 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적어도 좋다.

만약 아침과 밤, 하루 두 번 작성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이지영, 엄마의 10억

 

예전에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감사일기 : 소확행

 

우리 일상 속을 들여다보면

작지만 확실한 행복들이 많은데

바쁘게 살다보니 이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일기는 이런 순간을 놓치지 않게 도와줍니다.

 

감사일기는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며 쓰는 것이 감사일기입니다.

 

2. 감사일기 예시

 

1) 날씨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동네를 산책하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2) 티바이크

 

오늘 티바이크를

이용할 일이 있었는데

마침 집 주변에 티바이크가 있어서

바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3) 퇴근길 지하철

 

지하철역에 도착했는데

2분 뒤에 지하철이 올 때 감사합니다.

 

4) 좋은 책

 

좋은 책을 읽었을 때

감사합니다.

 

이처럼 감사일기는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감사함을

적으면 됩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자기 전에 2줄이나

3줄 정도 감사일기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3. 한 줄 일기 예시

 

마지막으로 소윤 님이 
자신과의 대화법으로 선택한 것이
'한 줄 일기'였다.

매일 일과를 마치고 나면
스스로에게 늘 안부를 묻고
칭찬과 격려의 한마디를 건넸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고 보살펴주자.'

'묵묵히 걸어가자...
 반드시 이 길의 끝에
 또 다른 내가 기다리고 있을 거야.'

'오늘은 너에게 100점을 줄게.
 잘했어.'

마치 엄마가 아이에게 
얘기하듯,
스스로를 매일 끊임없이
격려하고 일으켜 세웠다.

그 덕분일까?

얼마 전에 만난 소윤 님의
표정은 너무나 편안하고 따뜻했다.

- 김미경, 김미경의 마흔 수업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우리를 사랑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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