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책에서는 "인간의 성공은 독서량에 정비례한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그만큼 위대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책을 안 읽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독서와 '성공'을 등치시키는 태도가 불편하다. 와 같이 인문학 고전 독서를 부와 성공의 비결로 등치시키는 관점도 경계하고 싶다. - 최장순, 기획자의 습관 독서는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준다.그러나 책을 읽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자신의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 것도같이 진행되어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독서가가 많다. 자수성가 부자들의 80% 이상이하루에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 그러나, 그들은 책을 읽는데 그치지 않는다.그들은 자신이 가진 문제의 해결책을 책에서 찾는다. 그리고 실행한다. "인간의 성공은 독서량에 정비례한다."는..

1. 믿음을 깨뜨릴 때가 왔다.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아갈까? 수많은 사람을 이렇게 살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은 무엇일까? 그 답은 수많은 사람이 9시부터 18시까지 직장에 매이는 전형적인 삶의 방식이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거나 유일한 대안이라고 믿는 데 있다. 믿음은 충분히 사람들을 옭아맨다. - 알렉스 베커,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 우리 삶의 형태는 대개 비슷하다. 왜 그럴까? 다들 비슷하게 배웠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을 치고, 대학에 가며 취업을 한다. 인생에 대해 다른 방법을 찾아보지 않았다면, 전형적인 삶의 방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2. 확실하고 안전한 '빨리' 부자 되는 법 '빨리 부자 되기'는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당신의 실력이 형편없어 좌..

1. 성공의 새로운 정의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고 배우고 발전하는 데서 성공을 찾습니다. 이건 또한 우리가 챔피언들에게 발견한 바로 그 특징이기도 하지요. 2.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최고의 선수들 : 타이거 우즈, 미아 햄 타이거 우즈와 미아 햄은 아마 가장 열성적으로 경쟁한 선수들일 겁니다. 그들은 승리를 사랑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자신들이 쏟은 노력이었죠. 비록 이기지 못했을 때라도 말입니다. 그럼 그들은 그 결과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었습니다. 1998년 마스터스 대회가 끝난 후 타이거 우즈는 전년도 우승자의 자리를 지키지 못해 실망했지만, 그래도 최종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것에 만족했습니다. "나는 이번 주에 수건을 꽉 쥐어짜듯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 타이거 우즈..

세계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로 불렸던 미아 햄은 항상 이런 질문을 받는 답니다. "미아, 축구선수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럼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강한 정신력"이라고 답하지요. 강한 정신력이란 선천적인 자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11명의 선수들이 당신을 쓰러뜨리려고 달려들 때, 당신이 지쳤거나 부상당했을 때, 심판이 당신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릴 때, 이런 것들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걸 극복할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미아 햄은 말합니다. "그건 축구에서 가장 어려운 일기도 하고, 내가 매 경기마다 매 연습마다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 캐롤 드웩, 마인드셋 세계 최고의 여자 축구선수 미아 햄은 말합니다. 축구선수로서..

1. 위대한 조직의 특징 그저 좋은 기업으로 남는 기업들과 달리,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그 자리를 유지하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그 중 가장 절대적인 요소는 남다른 리더의 성향이었습니다. 위대한 기업들은 모두 이 요소를 가지고 있었지요. 그것은 그러나 고집 세고 자기의 재능을 과시하는, 영웅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위대한 기업을 만들어낸 리더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잔인할 정도로 난감한 과제에도 당당히 맞서는 동시에, 자신을 쓸데없이 과시하지 않는 유형의 사람들이었던 겁니다. 즉, 실패가 눈 앞에 닥쳐도 결국에는 승리할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는 리더들이었던거죠. - 캐롤 드웩, 마인드셋, page 165 고집 세고 자기 재능을 과시하는 리더가 아니라 끊임없이 질문을..

부의 본능 1. 그가 투자를 시작한 이유 대학을 졸업하고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도 샐러리맨 생활을 시작했다. 특별히 힘든 직장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난 아침마다 출근하기가 싫었다. 특히 회식, 워크숍, 조회, 회의는 정말이지 싫었다. 회사 가기 얼마나 싫었는지 일요일 저녁부터는 다음날 출근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기분이 나빠지고 우울해졌다. 이런 노래 부르기가 10년 이상 아침마다 반복되었다. 난 인사철마다 내가 혹시 다른 부서로 발령 날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불안했다. 내 인생이 다른 누군가에 의해서 조종당하고 내둘린다는 게 너무너무 싫었다. 그러나 나는 두려움 때문에 마지못해 출근해야 했다. 돈만 생기면 어디에 투자할까를 늘 생각했다. 최소한의 생활비를 제외하고는 모두 투자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