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탄고지 다이어트는 누구에게 좋을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이 탄수화물을 포기하고 지방을 주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 전체적인 신진대사가 좋은 쪽으로 변화한다. 만성적으로 치솟던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고, 인슐린으로 인해 지방연소가 차단되었던 것이 풀린다. 지방조직으로부터 드디어 지방이 떨어져 나와 나머지 신체를 위해 활용될 수 있다.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통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 인슐린 저항성 탄수화물 과잉상태가 지속되면 인슐린 역시 계속해서 분비되는데, 어느 순간 인슐린의 작용이 떨어지는 시점이 온다. 인슐린이 부족하진 않지만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

1.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은 미국 1위 쇼핑몰 기업입니다. 2.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과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은 6년 만에 가장 낮은 분기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백화점과 같은 유통업체의 매장이 폐쇄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통기업인 이마트와 롯데쇼핑의 실적이 감소하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배당삭감 COVID-19 때문에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은 지난 분기 배당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분기는 이전 대비 38% 삭감된 배당금을 지급했습니다. 이전 분기 배당금 : 2.1 달러/주 이번 분기 배당금 : 1.3 달러/주 배당삭감비율 : ..

유럽에 가고 싶은 이유가 생겼습니다. 저자의 관점으로 유럽을 여행한다면 정말 유익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유럽 여행을 꼭 가보려고 합니다. 마케터의 여행법 1. 유럽 유럽은 소비의식과 소비 수준이 높은 사회인 만큼 소비 트렌드도 앞서 있다. 여행을 가면 반드시 들르는 곳이 있다. 마트와 슈퍼마켓 등 식품이 유통되는 곳이다. 현지인들이 다양한 식품 및 식자재를 구경하고 맛보는 즐거움에다 여행 경비를 줄이는 이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한 사회의 소비자와 브랜드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유럽 소비자들이 어떤 식자재를 선호하고 어떤 방식으로 장을 보는지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제품 포장 및 디자인, 공정무역, PB, 간편식, 유기농,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앞서 있는 매력적인 먹거리와 ..

한줄평: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최고의 식단은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중요한 것은 무작정 반만 먹으라는 조언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으면서도 칼로리를 줄일 수 있는가이다. 말은 쉽지만 어떻게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너무 많이 먹지 않으려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여기서 단백질 원칙은 탄탄한 출발점이 된다. 원칙은 다음과 같다. 우선적으로 단백질 필요가 충족되게끔 먹으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허기를 달래준다.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책의 유익한 내용을 당신의 삶에 적용해야 비로소 당신의 것이 됩니다. 2. 내 몸에 맞는 식사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상황에서든 믿고 따를 수 있는 '하나'의 바람직한 식사법..

1. 연어, 등푸른 생선, 아마씨, 치아 씨 (오메가3) 1)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 : 연어, 등푸른 생선, 아마씨, 치아 씨 2) 오메가3 지방산 효과 : 혈관을 막히지 않게 해주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3) 아마씨는 포브스와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4) 양식 연어 우리가 마트나 생선전문점에서 보게 되는 보통의 연어 살은 선명한 오렌지 빛을 띠며 하얀 마블링을 가지고 있다. 이런 흰색 줄은 지방층이다. 연어 살이 이런 모습인 경우 양식 연어라고 보면 된다.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5) 자연산 연어 자연산 연어를 보기는 쉽지 않다. 드물기 때문이다. 자연산 연어는 살이 은은한 분홍빛에 진홍색을 띠며, 흰색 마블링은 훨씬 희미해서 거..

내가 종일 열심히 일하는 것은 책 읽을 시간을 내기 위해서다. 훌륭한 소설이나 자서전, 차 한 잔, 몸을 푹 파묻고 앉을 수 있는 아늑한 공간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 나는 다른 사람의 생각 속에 사는 것이 정말로 좋다. 종이 위에서 살아나는 사람들과 만나서 느끼는 유대감은 나를 전율케 한다. 그들의 상황이 나와 크게 다르다 한들 대수랴. 나는 마치 내가 그들을 정말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느낄 뿐 아니라 그들을 통해 나 자신을 더 잘 파악하게 된다. 통찰력과 유용한 정보, 지식과 영감과 힘, 좋은 책은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사하고 덤도 얹어준다. 독서라는 훌륭한 도구가 없었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되었을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아마도 열 여섯 살에 라디오 방송국에 스카우트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