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본위 화폐제도가 사라졌다. 2. 정부는 금이 없어도 돈을 찍을 수 있다. 3. 정부는 경기가 침체될 때마다 돈을 찍는다. 4. 돈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돈의 가치는 떨어진다. 5.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자산가치 상승) - 이런 시스템에서는 돈을 빌린 사람이 득을 보게 된다. - 시간이 지나면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빚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 자산가격은 사이클이 있다. - 빚은 원리금을 갚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얻어야 한다. - 이 원칙을 지키고 장기투자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방법 인플레이션의 시대에 어떻게 재산을 보호하고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주식을 활용해 자금을 수익성 있게 운용하는 것이 옳다. 수익률을 대조해보면 주식은 압도적은 승자다. 1926년부터 201..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게 중요하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서, 자신이 태어난 주를 벗어나지 않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미국처럼 크지 않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봐야 한다. 인천에 사는 사람은 인천이나 부천이 제일 살기 좋은 동네인 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만 아파트를 고르는 경향이 있다. 은평구에 사는 사람은 일산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의정부 사는 사람은 노원이 제일 좋은 곳으로 알고 있다. 시흥 쪽에 사는 사람들은 광명이 발전한다고 입에 침이 마르지 않는다. 물론 본인들이 살던 곳이 편하고 친지들도 가까이 있고 해서 그럴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생각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해 그런 경향이 있다. 하지만 부동산 거래라는 것은 한두 푼이 걸린 문제도 아니고, 거래 비용도 만만치 않기 ..

부동산과 주식의 차이점 1. 부동산은 실물이다. - 주식은 실물이 아니다. - 주식은 기업의 소유권이다. - 이에 반해, 부동산은 실물이다. 부동산과 주식의 차이점 2. 부동산 가격에는 하방 경직성이 있다. 부동산은 투자 대상이자 실물이라는 이중성이 있다. 실제로 어떤 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실수요자에게는 집값이 오르거나 내리더라도 크게 심리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집값이 내릴 경우 더 내릴 것을 염려하여 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서 살기 위해서 산 것이기 때문에 투자 손실이 아니라 주거 비용으로 생각한다. - 아기곰,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부동산은 투자 대상 이전에 당신이 잠자고 생활하는 곳이다. 부동산과 주식의 차이점 3. 주택시장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매입가 전세금 전세가 비율..

1. 재테크의 기본 사실 부자가 되는 방정식은 너무나 간단하다. '수입 > 지출'이면 된다. 항상 지출보다 수입이 큰 생활 구조를 유지하면서 그 잉여를 저축하거나 투자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잉여가 크면 클수록 큰 부자가 된다. 그런데 이 간단한 방정식을 따르기가 그토록 힘든 것이다. 이는 소득이 많고 적음보다는 그 본질적 문제가 심리적 부분에 있기 때문이다. 소비 욕망과 과시욕, 비교의식 등의 심리적 요인이 우리를 부자가 되지 못하게 하는 주적이다. - 청울림,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1) 수입보다 지출이 적은 비용 구조를 가져가야 한다. 2) 아무리 수입이 많아도 지출이 더 많다면 빚이 되는 것이다. 3) 나쁜 습관 수입이 늘어날 경우 지출이 비례해서 늘어나는 것이다. 2. 자동차 '지..

1. 세상은 바뀌었다. 불과 몇십 년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절대 빈곤에 시달렸다.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시급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풍요의 시대다. 먹을 것이 없어서 배곯는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집 밖을 나서면 편의점이 있다. 편의점 도시락은 비싸지 않다. 집 밖을 나서면 서브웨이, 맥도날드, 한솥도시락과 같은 프랜차이즈 음식점들도 많다. 불과 수십 년만에 많은 것이 바뀌었다. 2. 인천국제공항 설날이나 추석에는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으로 공항이 붐빈다. 티웨이 항공과 같은 저가항공사들이 생겨나면서 항공료가 많이 저렴해졌다. 3. 당신은 과거보다 행복한가? 당신은 과거보다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자신있게 "예"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객관적인 삶의 질은 확실히 좋아졌다. 하지만 행복하다는 사람들은 점점 ..

한줄요약 : 리밸런싱을 아무 때나 규칙없이 하는 것은 절대 안 된다. 규칙이 없다면 무서울 때마다 가격이 떨어진 자산은 팔고, 가격이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자산은 보유하거나 더 사는 행위를 할 것이다. 1. 리밸런싱의 정의 당신이 원하는 배분을 유지하기 위해 금융자산을 사고파는 행위를 모두 '리밸런싱'이라고 한다. 자산의 가치가 변화하면서 가격이 올라가면 배분이 늘고, 가격이 내려가면 배분이 준다. 이를 다시 맞춰줌으로써 가격이 올라간 자산은 팔아서 수익을 실현하고, 가격이 내려간 자산은 더 싸게 사서 비쌀 때 팔 수 있는 기회를 엿보는 효과를 낸다. 2. 리밸런싱의 3가지 규칙 리밸런싱 규칙 (1)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방법 - 한 달에 한 번 - 세 달에 한 번 굉장히 단순해 보이지만, 프로들도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