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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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스타벅스에 가는 것이 좋은 이유
여름에 스타벅스에 가는 것이 좋은 이유 1. 시원하다. 올해 여름은 무척 더울 거라고 한다. 벌써부터 더위가 걱정된다. 더울 때에는 시원한 곳에 가는 게 최고다. 스타벅스는 시원하다. 차가운 커피 한 잔과 에어컨 바람이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스타벅스는 화장실도 시원하다. 여름에 스타벅스에 가는 것이 좋은 이유 2. 콜드브루 스타벅스는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답게 다양한 커피 제품을 판매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콜드브루도 판다. 스타벅스 콜드브루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에 비해 산미가 덜하다. * 콜드브루와 아메리카노는 추출방법이 다르다. 커피를 깊이있게 즐기고 싶은 분은 추출방법을 공부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름에 스타벅스에 가는 것이 좋은 이유 3. 공간이..
2020.07.04 -
안와전두피질의 위치, 역할 그리고 반사작용
1. 안와전두피질 위치 안와전두피질은 전두엽의 밑부분, 즉 눈 위에 있다. 2. 안와전두피질의 역할 안와전두피질은 어떤 사람이나 장소 혹은 사물에 가까이 가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피하는 것이 좋은지 당신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3. 안와전두피질의 반사작용 뇌의 안와전두피질은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두뇌가 상황을 판단할 수 있도록 두 개의 반사작용을 작동시킨다. 1) 접근반사 기능 접근반사 기능은 뇌의 '내측 안와전두피질'의 활동을 관찰하여 알 수 있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운동신경이 우리를 대상에 가까이 가도록 한다. 2) 회피반사 기능 회피반사 기능은 측면 안와전두피질의 활동을 관찰하여 알 수 있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대상에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는 신호를 보낸다. 3) 회피반사 기능..
2020.05.24 -
당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인슐린 스파이크
인슐린 스파이크 1) 소화과정 ① 음식을 섭취한다. ② 몸이 음식을 분해하여 포도당을 만든다. ③ 포도당이 세포에 충분히 공급될 때, 활력이 생기고 정서적인 만족감을 느낀다. ④ 혈액의 포도당 수치가 정상 이상으로 증가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어 여분의 포도당을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글리코겐 형태로 근육, 간에 저장한다. 인슐린의 기초 분비량은 3~5mU/ml 정도인데 빵이나 콜라를 먹으면 90~150mU/ml 사이의 인슐린이 폭발적으로 분비된다. 혈당치가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췌장에서 응급차를 보내는 셈이다. 인슐린은 정말 필수적이고 중요한 호르몬이지만 단시간에 과다하게 스파크를 일으키는 것처럼 분비되면 다양한 문제가 야기된다. 그중 하나가 대사증후군이다. - MBC 스폐셜 제작팀, 지방..
2020.05.06 -
[건강 루틴] 아침 운동 효과 4가지
아침운동 효과 1. 체중감소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는 약 7시간 이상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당연히 혈당 수치는 떨어져 있습니다. 공복에 우리 몸은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섬유질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사용합니다. 식전의 아침 운동은 식사 후에 하는 운동보다 지방을 20퍼센트 더 연소합니다. - 혈당 수치 혈액 내 포도당 수치를 혈당 수치라고 합니다. 혈당 수치를 올리는 주요 원인은 탄수화물입니다. 즉, 빵과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혈당 수치가 상승합니다. 아침운동 효과 2. 기분전환 아침운동을 하면 기분이 상쾌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원을 걸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기분도 들고, 공원의 새소리를 듣는 것도 행복합니다. - 산책과 행복감 사람들은 자신..
2020.03.13 -
라파마이신(Rapamycin) : 어원, 효능
1. 라파마이신(Rapamycin)의 어원 라파마이신은 이스터섬을 의미하는 라파 누이(Rapa Nui)와 균류를 칭하는 그리스어 'mykes'의 합성어다. 2. 라파마이신의 효능 미국의 세 연구팀이 각각 별도로 방대하고 신빙성있는 연구를 통해 실험쥐들에게 라파마이신을 투여한 결과, 수명이 약 15% 더 연장되었음을 입증했던 것이다. 인상적인 것은 이런 결과가 세 실험실 모두 한결같았다는 것이다. 유전적으로 다양한 종의 쥐들에게서 동일하게 안티에이징 효과를 유발했다. 한 가지 더 긍정적인 것은 생후 600일 된 쥐들에게 라파마이신을 투여한 경우에도 수명연장 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 네이처, 2009년 그렇다면, 라파마이신은 사람에게도 똑같은 효능이 있을까? 라파마이신 복용을 통해 면역계 활동 억제, ..
2020.03.12 -
스트레스를 받으면 운동으로 해결하라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한 경우는 술을 마실 것이 아니라 운동화를 신고 조깅이나 산책을 나가거나 케틀벨을 손에 쥐라는 것이다. 우울해서 술을 마시면 도움이 되지 않고 우울감이 더 심해진다. 걷기나 뛰기, 운동은 우울한 기분을 몰아낸다. 조깅을 시작한 뒤 40분 이내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 바스 카스트,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스트레스를 받거나 고민이 있을 때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런닝머신 위를 달리는 것도 좋지만, 공원을 걷는 것을 추천한다. 공원을 걷다 보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왜 공원을 걷는 일이 좋을까? 유산소 운동이 필요한 이유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다는 것은 온갖 삶의 디테일한 축복을 만끽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매일 똑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새로운 ..
2020.02.27